테란전 벨런스 해답은 가시촉수 버프에 있다고 봄

뮤링링을 다시 살리려면 기갑병 지뢰 토르 이걸 전부 건드려줘야되는데

전부 스플래쉬 성이라 밸런스 조율하기가 너무 어려움.

그래서 차라리 가시촉수를 버프해서 바드라를 정착시키면 된다는 생각임.

바드라살이 바카닉 상대로 힘싸움에서 반반이 되니

가시촉수를 버프해서 바드라의 고질적인 약점인 견제 취약점을 보완해주면 된다고봄.

촉수물

?? 바드라가 힘싸움이 안되는건데...

그런 패치를 왜해요 게임 양상만 루즈해지는데

블자 패치팀은 지금 상황을 마음에 들어할걸요? 테란 초중반을 강하게 하길 원했고 그게 맞아 떨어져 20분 이내의 스피드하고 긴장감있는 경기 양상이 나오니깐요. 가촉 상향하면 혐영만 늘어날텐데 경기 시간이 길어지고 그리 바람직한 방향은 아닙니다

ㄴ혐영의 주요 원인은 군숙이니 가촉 버프되도 저테전까지 혐영으로 이어질 일은 없을거같은데요? 저프전 혐영이 조금더 짙어지긴하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군숙 문제니깐.

저프전에 문제가 생기니깐 저테전만보고 가촉을 상향 할수는 없는거에요ㄷ

제가 생각할때도 저프땜에 힘들것같아요
솔직히 촉수랑 군숙의 연계성이 좋아서 혐영이 나오는것같네요
근데 촉수가 상향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