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추에 답없는건 오히려 히드라임. 바퀴가 답임.

그슬 16강 최종전 강민수 김유진 1경기랑 케스파 강초원 한지원 3,4경기를 비교해보시길.

강민수는 트리플 부화장을 내주는 한이 있어도 꾸준히 바퀴모아서 잠복바퀴로 역관광 시켰고

한지원은 히드라로 수비하려다 역장,점멸에 개털리고 끝남.

히드라가 애초에 답이 없는게 추적자랑 광물 25원 밖에 차이 안나는데 추적자는 1티어라 진작에 축적이 가능할뿐더러

점멸, 역장까지 있어서 수적으로도 유틸성으로도 상대가 안됨. 수에서도 밀리는데 추적자는 점멸로 효율적인 싸움하고

역장으로 갉아먹기까지 하는데 이길 수가 없는거임. 가격적으로도 회전력에서 압도하는것도 아니고.

반면 바퀴는 물량을 추적자 2배가까이 뽑아낼 수가 있고 잠복업되면 역장도 안무섭고 토스가 할 수 있는건 점멸로

조금씩 갉아먹는거 뿐인데 문제는 이러면 토스가 트리플은 절대 못가져가면서 점추로 찌르기도 못간다는거임.

당장 점멸로 바퀴 조금씩 갉아먹는 효율적인 교전이 하는게 끝임.

이걸 강민수가 제대로 이용해서 바퀴 200 차자마자 소모전 걸고 트리플 깨면서 자기는 트리플 복구하고 쿼드라 가져감.

트리플 점추는 히드라가 맞음

트리플 점추가 트리플 가져가는척 하면서 점추임? 김유진이 그런식으로 했다가 강민수 잠퀴에 털림.

글쎄요...여태껏 내가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땡점추를 바퀴 뽑아서 막았던적은 매우 적네요...
근데 내가 못하는 저그라 해도 바퀴 뽑았을때보다 가촉,저글링으로 막으면서 히드라 갔을땐 져본적이 없는거같아요.

2베이스점추는 잠복바퀴로 파수기짜르면 히드라없이도 막을수있는데
3베이스10~11관점추는 바퀴로는 절대못막음
추적자쌓이는거보고 멘탈조각남

뭐 여기서 알수있는건 님 말대로라면 내가 강민수처럼하지 못하는 저그고 내 상대방이 강초원처럼 하지못하는 플토만 있었나보네요 ㅎㅎㅎ

내가 말할수 있는건 좀 지난 경기인데 원이삭이 파점추로 상대방(누군지 기억이 안남) 잠복바퀴 씹어먹었던 경기가 기억나네요... 내기억으로 아마그때 원이삭이 투베이스 7차관 파점추였음...

트리플 활성화하고 오는 점추면 히드라가 충분히 나오죠. 근데 2베이스 점추면 어설프게 히드라 모으려하다가 저그 트리플 지역에서 싸우게 되고 지형이 안좋아서 강초원 한지원 경기 꼴 남.

남성룡/ 가촉도 회의적인게 점멸에 놀아날 여지가 너무 많음. 정윤종 강민수 승자전 경기중에 데드윙에서 저그 트리플 광물 쪽 언덕 활용해서 끝내는 경기가 있음. 지형에 따라 역장, 점멸 활용도가 너무 무궁무진해서 확실한 바퀴 물량이 아니면 난 답없다고 생각함.

반대로 투베이스 7차관인데 원이삭 파점추를 못막았던 그 잠복바퀴 경기는 어떻게 된걸까요...원하시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경기 링크 구해올까요?

ㅋㅋ 바링 물량은 4해처리에 펌핑 안쉬고 안하는 이상 무리임

단순 바퀴만 뽑으면 되는건 아님. 교전 잘해야되고 바퀴 꾸역꾸역 잘 모아야죠. 확실한건 강민수 김유진 경기보면 트리플 날라가도 일벌레만 잘 살리면 2베이스 상태에서 200바퀴 찍고 오히려 저그 쪽에서 잠복뽕을 칠 수가 있음. 링크 주시면 저야 좋죠.

ㅋㅋ 트리플 부셔져도 막는건 7차관 뽕 이런거지 점추엔 해당하지 않고요. 점추 특성상 교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피해보는건 저그고 추적자가 쌓이면 바링으론 밀어낼수가 없어요 앞마당 뽕이라면 몰라도 트리플 점추는 거이 못막음

뭐 제말이 그말입니다. 단순 바퀴,혹은 단순 히드라가 답이라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바링보단 히링 체제가 더 막을 확률, 막은다음 역러쉬후 승률이 올라간다는 거죠...님이 말하는 200바퀴 찍는동안 불멸자 7기만 나와도 그경기 이기기 힘들어질겁니다.

제시한 경기가 2베이스 뽕들임. 김유진 경기는 트리플 지어놓고 이거 내주면서 뽕치러감. 트리플 점추는 히드라까지 시간이 충분해서 굳이 바퀴로 상대할 이유가 없죠.

바퀴가 문제인건 바퀴로 추적자 피빼면 그추적자를 뒷점멸하면 죽일수가 없다는거죠 죽이려고 바퀴 무빙하면 그동안 쳐맞고 추적자도 뒷무빙 하면 ㄱ그만이죠. 그리고 바퀴 신경재구성 업이 될때까지는 그런 교전을 계속해아되고요. 히드라는 사업되면 사거리가 같기때문에 점멸 한다해도 죽일수 있고 딜 자체가 쌔요.

히드라 댄 + 사업 시간이면 신경재구성 업이랑 비슷함. 바퀴가 교전 자체에서 비효율적인건 맞는데 대신에 물량이 최소 추적자 1.5배 정도 되잖슴. 토스가 교전 자체는 효율적으로 해줄지언정 뒷점멸하면서 '찌르기'구도가 못나온다는건 저그의 판정승 아님?

남성룡/ 그슬 16강 정윤종 강민수 승자전 2경기보면 강민수가 본진 가스 안캐면서 촉수링바퀴로 막으려하는데 정윤종이 트리플 광물 언덕 지역 기가막히게 이용하면서 이김. 촉수링은 자원적으로는 효율적일 수 있는데 맵을 너무 탐.

혹시 플토 잘하시는분 없나요? ㅋㅋㅋ내가 플토좀 잘 하면 이분이랑 붙어서 바링으로 막아보라고 하고싶네...

님 말대로 기가막히게 하면 이길수도 있겠지요 ㅎㅎ 근데 여기서 말하는건 일반인들 상황이지 프로게이머가 기가막힌 실력으로 컨트롤한걸 따라하긴 좀 어렵지 않겠어요???

경기 안봤죠? 걍 보고 와서 말하셈. 정윤종 강민수 경기는 전장선택이 기가막혔던거지 컨트롤이 넘사벽이 였던건 아님. 강초원 역장이 좀 개사기급이였던건 인정.

저 이번 시즌 전체 경기 다 봤습니다.

바링으로 1.5배가 나오려면 펌핑을 안쉬고 해야되는데 정면 컨하면서 그게 가능함? 애초에 바링 막는건 한번에 몰아내는게 아닌이상 힘들어요. 바링ㅇ로 점추 덥치면 뒤로빼면서 링 다잡고. 바퀴 조금씩 갈가 먹으면서 점추가 ㅅ 쌓이거든요

님이 봤던 경기로 일반화 시키고 싶으신가본데요...저도 제가 본 경기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아서 꼭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님은 님이본 경기로 주장하고? 전 제가 본 경기로 주장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여긴 회사라서 내부 네트워크 방화벽 문제로 싸이트 차단으로 인해 확인 못하는 경기들이 있는데...퇴근하고 일요일까지 제가 말한 경기 찾아서 링크 드릴게요 ㅎㅎ

저그전 걸리면 70%는 2베이스 점추 쓰는데 바퀴 위주로 쓰는 바링 상대로 막힌 적이 한 번도 없음. 결국 교전 시간이 2-3분을 넘어가면 이기는 건 토스임.

내말은 바퀴 조금 쌓인걸로 어설프게 트리플 사수하려다 심하게 갉아먹혀서 완전 밀려버리는 그런 그림이 아님. 강민수처럼 트리플 터지더라도 일벌레 살리고 펌핑 꾸준히하고 교전걸린 바퀴는 싸움이 안된다 싶으면 그냥 잠복해서 바퀴를 꾸준하게 모으면 물량에서 찍어누를 수 있는 타이밍이 온다는거. 그 타이밍에 토스 트리플치면 역관광 칠 수 있다는거임.

자꾸만 강민수 경기만을 이야기 하시는데...일반적으로 저그가 잠복해서 바퀴만을 꾸준하게 모을동안 플토는 공업 추적자를 늘리기도 하지만, 멀티 깨고 전방에서 압박들어오면서 관측선 과 멸자 한기씩 추가합니다...그렇게 되면 물량에서 찍어누르기는 커녕 깨진 멀티로 인해 회전력조차 밀리겠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는 저그에게 아주 좋은쪽으로 잘풀린 경기를 말씀하고 계세요...님 경험을 말씀하시는게 아니라...경기는 누구나 볼수 있죠 ㅋㅋㅋ 그럼 다 선수처럼그렇게 하나요? 그렇지가 안잖아요...지금 님이 글 쓴거는 밑에 땡점추 어떻게 막는지 질문글 써있는거 보고 글쓰신거 맞죠? 그분은 실전을 이야기 하는데 님은 책을보고 이야길 하신다고요...

경기 내용을 모른채 자꾸 개소리를 하네.. 김유진이 트리플 깨고 충원 바퀴가 추적자를 압도할 때 쯤 귀환타서 병력 손실도 없이 부화장만 깨는 얼핏보면 토스가 이득을 본거같은 경기였음;; 근데 강민수가 투베이스 상태에서도 트리플 다시 지으면서 바퀴 물량 찍으니까 저그 인구수 170때 토스 인구수 130인 타이밍이 나옴. 그리고 잠복해서 들어가서 기동성 느린 불멸자 점사하고 이후 바퀴 충원해서 트리플 조지고 끝남.

이건 투베이스 멸뽕상대로 트리플 내줘도 일벌레 안잃고 여왕 무리하게 안나와서 펌핑만 제대로해줘도 땡바퀴로 타이밍이 나온다는 소리임. 회전목마같이 트리플 지키기 어려운 맵에선 더더욱 토스가 저그 트리플 하나 깼다고 이득인 상황이 아니라는거. 프로 경기봐도 무리하게 막으려다가 병력 조공하고 오히려 거기서 경기 끝나는게 비일비재함.

내가 경기 다 봤다는글 보셨나요?

지금 밑에 글쓴님이 프로경기때 이렇게 지더라...선수끼리 경기할때 어떻게 하는선수가 정답같냐고 물어보나요? 왜자꾸 혼자 선수경기 이야기중이세요 ㅋㅋㅋ밑에 글때문에 쓴게 아니라 그냥 혼자 밑에 글과 상관없이 쓴글이고, 프로들 경기만을 놓고 봤을때는 이렇더라 라고 하신다면 내가 위에 쓴것처럼 나도 원이삭 경기 일요일까지 올릴테니 그거 보고 이야기 하시죠...

본인이 방금전에 '저그에게 아주 좋은쪽으로 잘풀린 경기'라고 쓴건 기억이 안나나봄. 그 경기를 봤을지언정 세부적인 내용 인지를 못한 상태에서 말을 하고 있으니 어이가없는거.

님 혹시 그때 김유진이 저그 두번째 멀티 깰때 귀환하기전에 점멸이 안돼있던건 아시나요?

왜자꾸 그경기를 들먹이시지? 점추가 아닌 파수기 추적자였을뿐인데...마치 점추인것처럼 말씀하시네...혹시 김유진 강민수가 했던 다른경기를 기억하시는건가요? 그럼 다른경기 다시 제시 해주세요...혹시 점추가 뭔지 모르시는거 아니시죠???

멸뽕상대로 트리플 걍 줘버리면 앞마당 입구에서 조여버리고 5멸자 모아서 재러쉬가면 막을 수 없음

나도 긴가민가 해서 방송 다시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확실하네...방송시간 9분50초, 게임상의 시간 11분40초에 점멸 업그레이드 진행 중인게 나오네요...혹시 점추가 뭔지 잘 모르셨던건가요??? 저한테 "세부적인 내용 인지를 못한 상태에서 말을 하고 있으니 어이가없는거" 라고 말씀하셨으니 님께서 저런걸 모르실리는 없을테고...님은 모든걸 인지하고 계셨잖아요??? 점추는 점멸업 된 추적자를 말하는건데...알고계시죠???

진짜 프로경기를 봣을때 강민수처럼 하면 된다!!이걸 얘기하고 싶나본데 강민수는 해설진들이 얘기햇죠?일벌레 멈추는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고?그렇게 님은 되나보죠?딱 점추 막을수 있을만큼 일벌레 조율한 담에 공격오는것 보고 강민수처럼 잠복바퀴 준비가됨?그거 보통 저그같으면 못막음 강민수가 일벌레 최적화를 잘해서 그정도 간거임 까딱 실수한번이 경기 말아먹는거 근데 그경기는 정윤종이 종빨 백분활용에 컨까지 쩔엇으니 민수가 진거고

더군다나 이분은 지금 점추를 말씀하면서 점추가 아닌였던경기로 예시를 들고있음...

김유진경기는 다른 무엇보다 강민수가 무조건 김유진은 찌른다 이걸 알고 있어서 대비를 잘한겁니다 상대 스타일파악이 잘되어서 그렇지 그게 아니면 김유진이 이겻을지도 모르고 강민수가 인터뷰때 유진이형 스탈이 자기한테 맞다고 얘기한거 알죠?

자꾸 프로들 경기갖고 운운 하지 마세요 본인 경험으로 얘기하세요 님이 그딴식으로 얘기하면 다 프로기준으로 얘기하겟음 그럼 누가 잴 잘하는지 논쟁 붉어지겟죠?

버라밀 진심 핵병신이네 ㅄ아
내 진심 어이없어서 한마디만 한다
너 브론즈지?

바라밀 ㅂㅅ이니 쌩까여

한지원이 진게 업글안돌려서그럼 최소 방업은 누르고 히링이떠야되는데 그냥 히드라로 밀어내고

업글누를생각이었나본데 최소 링방업은 누르고 히드라를짜내야 히드라는쌓이고 링은 소모되는그림인데

링이 그냥 다죽으니까 히드라가 발리는거임 ;;전투하면서 공1업 공2업되는데 이걸 노업으로 막으려고하니 막히나 발리지 히드라가서 발린게아니라 업글안눌러서발린거임

;;트리플 바링 vs 트리플점추는 ㄴ답
그리고 한지원이 진건 광파위주 멸뽕인데 링 진작에 갉아먹히고 부화장 사이에두고 역장싸움하니까 지는거지
점추는 32강 박수호 경기처럼 트리플 점막 경계선쪽에서 히링으로 와리가리쳐야 점추막기 좋은거고.

글쓴이는 자기 의견만 무조건 맞다고 고집하는데 ..
물량 쌓인채로 유리한건 점추쪽인데 그걸 바링으로..?
그리고 김유진 강민수는 강민수의 잠복바퀴 아이디어가 뛰어났던거고요 .

요즘 잠복바퀴 게임에 얼마나 나온다고 그래요?
제 기억으론 예~~전 김민철조성주 파수꾼맵에서 메카닉상대로 잠복바퀴쓴거외에
타종전에선 엄청 오랜만에 나온거같은데 그거로 바링이 짱이네 짱이네 하는건 아니라고보네요.
바링이 훌륭한건가요 ? 강민수의 타이밍과 아이디어가 뛰어난건가요 ㅋㅋ

바퀴로 잘 붙어서 팡 치고 추적자 점멸타고 링붙고 이런싸움이지
바링으로 점추 잡아먹은 경기만 몇개보고 이러시는거 같은데
여기 앵간한 사람들 래더나 그슬짬밥이 님보다 높다고 생각되네요.

전 개인적으로 점추는 바링에서
바드라나 히링으로 서로 소모해가면서 싸먹는게 답이라고 생각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