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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karsis
작성일 2014-09-16 11:09:57 KST 조회 313
제목
저테전 정체기인분들은 페뮤한번 다시 해보세요
지금 테란의 경우 트렌드는 초반에 인프라 갖추고 지뢰 효율로 드리 붓는 스탈로 돌어왔습니다.

초반 강력한 기갑병 러시가 추가되면서 예전처럼 저그는 노가스의 부유한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되고

결국 초반인프라 갖추기가 유리해진 테란은 예전 이신형 방식의 마이오닉 드리붓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둘다 인프라 갖춰 운영을 이끌어가기에 저그가 예전보다는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이고

지뢰가 대박이라도 난다면 상당히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점이 요즘 저그게에서 밸런스에 불만은 갖는 유저가 등장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 테란전 힘들어하면서 바링링 뮤바링링 뮤군링링 군링링 히링링 히군링링 등 매우 많은 조합을 시도하였고

실제로 괜찮음 플레이를 구성하기도 했지만 (히링링, 뮤바링링)

교전에서 손해를 보는건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페뮤를 다시 시도해 보았는데 상당히 괜찮아서 추천 드립니다.

페뮤가 일반 플레이에 비해 다른점은

뮤탈이 빠르게 많이 쌓이며. 그만큼 업글이 늦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뮤탈이 빠르게 다수가 한번에 쌓인 그 시점부터 저그가 주도권을 쥐게되며

예를들어 일반적 운영의 경우 주도권리 테란에게 있어 뮤탈을 띄우기 힘들거나 띄우더라도 견재릉 막는 역할밖에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페뮤의 경우 뮤탈을 잃지 않는다면 오히려 테란의 견제를 몰아내고 테란의 병력을 묶어 저그가 안전하게 인프라를 갖출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또한 지뢰를 상대함에 있어. 다수링으로 쿨을 빼고 해병을 제거해서 몰아내는 방식이 아닌

직접적으로 뮤탈이 감시군주와 함께 적극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며

테란의 진출 타이밍에는 다수의 뮤탈이 확보된 시점에서 테란이 진출하면 병영이 장악당한다는 공포감에

병력을 억지로 양분시키거나 진출 타이밍을 상당히 늦추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링링 업글이 늦으므로. 질보다는 양으로 상대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뮤탈의 경우 테란이 나가면 언제든지 본진을 장악한다는 마인드로 임해야 합니다.

물론 페뮤의 경우 테란의 해법이 이미 존재하고. 대응법이 있으나

그 대응법 역시 운영의 한 종류일 뿐 극 카운터는 크게 없습니다.

그러니 일반 뮤링링에 지치신 분들은 페뮤 한번 써보심리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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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탄 (2014-09-16 11:13: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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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입장에서 뮤탈많으면 골치아프죠
아이콘 karsis (2014-09-16 11:17: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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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페뮤가 한번 지나간 트렌드라 그런지 의외로 잘 먹히더라구요 ㅋ

특히 이영호식 염차 해병찌르기의 경우 무리하게 트리플을 먹지 않으므로

발업링으로 한번 잘 몰아낸다면 특히 좋은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ㅋ
아이콘 Zerg.w (2014-09-16 13:28: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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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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