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자포러쉬는 근데 생각보다 안나오던데

당하면 분통이 터지고 혈압오르고 '아 시바 알고있었는데 왜 못막았지'하는 생각에 키보드 던지고 싶긴한데

의외로 방송대회에서도 그렇고 출현빈도가 높은건 아니더라고여.

 

전에한번 세봤는데 프저전 10경기에 1번 나올까말까한 정도고

성공률도 50%정도였음.

 

근데 아무래도 광자포러쉬 맞고 질때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다보니까

사기적으로 보이는것같음. 또 특정 선수(김유진)의 성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면도있고...

 

또 광자포러쉬는 맵으로 어느정도 억제가 가능한거라서 광자포가 사기다싶으면

맵만 손보면 되는 경우가 많음.

혹시라도 김유진같은 선수가 알고도 못막는 핵자포러쉬를 개발해서 레더/대회에서 유행타면 그때는

패치 생각해볼만할듯...

 

패치는 광자포 빌탐 증가나 광자포 건설중에 받는피해 약간 더 늘리는식으로?

근데 제생각엔 웬만한건 다 맵으로 해결될듯;;

선앞하면 못막거나 막아도 피해보고 막으니 염두에 둬야 된다는거부터 초반 빌드에서 토스가 먹고들어가는거같음

선앞하면서도 막는 맵을 깔아주면될것같음.
앞마당 광물필드 뒤쪽만 좀 뚫어놔도 웬만한건 다막힐껄요

그 헤비레인이 광물 뒷쪽이 뻥뻥 뚫려있어서 좋았죠.
근데 광물뒷쪽 뚫어놓으면 부화장-광물사이에 광자포러시질을 해대니....

근데 부화장과 광물사이에 짓는건 전 그냥 부화장 취소해버리고 일꾼으로 둘러싸는데....
그러면서 트리플 먼저 짓고 광자포 다깨거나 취소시키고 다시지으면 손해는 아닌것같더라고요.
그리고 그것도 광물필드 배치가 어떻게되어있느냐에 따라 달라서 부화장과 광물사이에 끼어지으려면 3개의광자포중 가운데 끼인 광자포가 뒷광물로 완벽히 막혀있어야되니까 가운데를 뚫어서 광물배치를 하면 될지도?

그리고 그렇게 지으려면 토스도 2수정탑 3광자포라 650 자원투자고
보통 광자포는 취소해도 수정탑은 그대로 남으니까 200 + 취소광물 대략 111원이면 일단 완성만 못시키게하면 괜찮다고 생각함.

광물 가운대를 뚫어놓는것도 방법일듯

패치한다면 광자포건설중 받는피해량증가가 괜찮을듯요.
빌탐괜히 건드렸다가 이상한상황 나올수도 있을거같아서...

막을줄 아는 사람한텐 잘안통하는데 생각보다 막을줄 아는사람이 아마추어에선 잘 없는듯

일꾼 광물필드 뒤에 패트롤시켜놓으면 하기 까다롭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