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수 경기보고 느낀점. 공업저글링?

어윤수 대부분 경기 바링 이후 뮤탈로 경기풀어나갔는데, 뮤탈 몇기 덜 뽑더라도 저글링 공업만 하는게 아니라 근접,원거리 공업 동시에 돌렸으면 어땠을까하네요.

처음 졌던 경기 몇개는 레어이후 저글링 공방업 찍고 뮤둥올리는 식이었지만 레어 전 공업찍고 한 경기는 좋았던거 같은데, 이때 레어 올리면서 잔화장 추가해서 하든, 동시 두개 올려서 하든, 원거리까지 업 욕심 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면 거의 대부분의 경기 바링을 많이 찍었거든요. 토스 2멀 노리고 병력을 일칙찍었는데 토스가 확장욕심 안낸 경기는 졌고, 토스가 나와줘서 싸울 여지를 준, 특히 마지막 경기는 뮤탈하면서도 늦게까지 4베이스 4 가스 유지하면서 바링 엄청 찍고 소모전 했는데, 이럴때 업글 좀 더 되었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그 공방업 바링 이후 뮤바링. 또는 공공업 뮤바링, 어떤가요 고수님들? 어윤수처럼 뮤바링 소모전 또는 양방향 견제 할때만큼은 업글에 투자 해도 괜찮지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아마 자원을 아껴서라도 병력을 더뽑으려한게 아닐지

주성욱선수가 3관문트리플을 자주사용하다보니 바링쭉찍어서 피해주려고 링공업찍고 병력에좀더 집중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