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들 올인 알고도 못막는게 거의 80% 아님?

생각해보니까 나도 그렇고 프로들도 그렇고 토스들 올인은 눈치 채고 대처해도 영원한 공굴리기

차관소환 막을 수 없는 경우가 80% 이상인듯... 이건 저그가 잘해야 막는게 아니고 토스가 실수해야 막는거 같음 ㅠ;

다야때까지 올인은 컨트롤이 너무 달라서...
장인이 상대적으로 없고 타이밍도 막기 수월하고
생산하면서 시증 차관에 계속 걸어주기가 쉽지가않아서..

보통지는경우는 몰라서 지는거죠....
훼이크성올인이나 몰래 다크 그런건 가스랑 테크 건물까지 보고 파악해야하니...
그래도 알고 바링으로 막을지 히링으로 막을지만 판단하면 수월함요!

다이아 상위권인디 알아도 못막는게 절반인듯.

바링으로 멀티지역에 벗어나서 넒은전장에서 기다리면
토스애들 역장써도 무의미함ㅋㅋ
그래서 갠적으로 바링으로 위치잘잡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히드라는 역장에 갇히면 고자라;;;;
차라리 물량 바링으로 번식지 테크도 타고 해서
좁은지역에서만 안싸우면 이겨요

라고 답하지만 사실이게 쉬운게아님;;;;ㅠㅠ

저그가 잘해서 막는게 아니라 토스가 실수해서 막히는게 맞는 듯

스타라는 게임은 전략시뮬레이션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전략을 조기에 간파하면 그에따른 대처가 완벽하게 할수 있게 만들어 져야되는 게임입니다. 스타가 출시된 1997년부터 지금까지 전략시뮬레이션의 특징을 잘 유지되오고 있었는데 군심 이후 아케이드 성향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즉 이말은 플토가 뻔한 전술 전략과 똑같은 올인을 해서 간파가 되어도 강한 유닛이 이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플토유저와 저그유저가 비슷한 실력의 컨트롤을 보유하고 있다면 차원관문 소환으로 저그보다 충원병력이 더 빠르고 상대적으로 강한 플토유닛이 이길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즉 저그가 플토를 이기려면 비슷한 실력이면 이기기 힘듭니다. 제가 볼때 저그 플레가 플토 골드상위급과 실력이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일찍알아야 막을수있죠.... 뭐 지형에따라 못막는맵은 있는데 지형이 일반적인맵이면 일찍알면 막을수있고(아주조기에....) 차관 뚜껑이 따인다거나 관문이 다완성된시점, 즉어정쩡한 타이밍에 알아차리면 못막는듯요. 한번 펌핑된 라바가 드론으로 바뀌기전에 아느냐 모르느냐가 무지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