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 4인맵에서 "선 대군주 속업" 별로인가요 ?

2인맵에선 대군주 찔러보면 되니까 괜찮은데 4인맵에서요. 정석기준 5:30 2가스 올리면서 첫 링2~4기로 수정탑 찾아다니다가 혹 못찾아서 지는것 보단, 차라리 대군주로 적 본진 확실하게 보고 맞춰가는게 좋을 수 있지 않나 해서요. 물론 링발업도 늦고 레어도 늦어서 토스가 작정하고 찌르면 뭐 거의 못막겠지만요. ;;;;

 

첫가스100으로 대군주 속업하는게 위험하다면 언제가 좋은지요 ??

업링시    : 링속업 - 링공(방)업 - 대군주속업 - 레어?

바퀴쓸시 : 선레어 - 링속업 - 대군주속업 - 바퀴발업 ?

 

 

추신 . 제가 업링하면서 바퀴나 히드라 안뽑고 맹독드랍으로 중반을 버텨보려고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정찰로 확실하게 맞춰가려면 링발업 - 대군주속업 연속으로 가스 200캐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선레어일 경우에는 그냥 감시군주 뽑는게..

4인용 맵에서도 대각이여도 잠깐 들렸다가 바로 다음장소 이동
다음 대군주 반대방향으로 보내고
일꾼으로 2번째 대군주 방향으로 보내주면 6분 30초 전에 대군주 찌를수 있는걸로 알아요

아님말구요...

선대군주업은 예전에 가끔 보였습니다만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업그레이드에 가스가 들어가는데, 발업이던 대군주속업이던 가스를 먹고 출발하는 저그는 최적화가 늦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찰했는데 토스가 배를 째고 있다고 저그가 초반에 병력찍어서 찔러서 피해를 주거나 끝내기가 어렵습니다. (모선핵, 역장, 광자포 등등...) 그러면 정찰은 했지만 결국 저그가 뒤쳐지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토스전에서 저그는 째는 스타트를 선호하게 되는거죠.

저도 켁터스벨리는 지금 레더에서는 꺼두고 있고요, 프로게이머들 경기를 좀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후에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토스가 몰래수정탑자리도 많고 골목도 좁고 해서 어렵더라구요. 분명 돌리는 길목이 많아서 저그도 할만할거 같은데 잘 안되네요.

별로 할 필요가 없음 4인요이라도 충뷴히 다봄

유리한상황 굳힐때 무지좋아요. 뭐 광자포러시를 막았다던지 1414로 앞마당을 날렸다던지 부화장러시를 했다던지 등등 올인아니면 유리하게 풀어갈수있는상황에서 대군주 속업하면 무지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