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링링 vs 뮤링링

타링링과 뮤링링 각각 장단점과 본인이 선호하시는 체제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자날 초기에만하고 공유로 다시시작하는 유저라 타링링이라는 체제에 대해서 거의 알지못합니다.

 

타링링이 전투 때 의료선을 많이 줄여주고 가스를 적게 소모하면서 링링에 힘을주는 체제라고 들었습니다.

 

타링링 한번 해보려고해도 정신없이 전투하다보면 어느새 뮤탈을 누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아직 한번도 써보진 못했습니다.

 

저그 유저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상대가 해방선 조합여부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의료선 견제 많이 날라오면 타락귀 이속느린데.. 이리저리 휘둘릴테고 해방선 다수조합해서 한방싸움하면 타락귀가 더 좋을것 같네요.

전 타바링링 위주로 합니다. 뮤링링의 경우 정면 힘이 약하기 때문에 정면에서 버텨줄 맹독충과 저글링만 보유한 채 뮤탈과 저글링으로 끊임없이 멀티를 공략해주는게 중요한데 제가 그 피지컬이 안되거덩여. 그래서 정면만 무식하게 쎈 타바링링을 합니다. 견제만 잘 막아주면 무서울게 없는 조합이죠

ㄴ 타링링 좀 해봤는데.. 견제 막는거 진짜 답답해요.. 타락귀 너무 느림 ㅋㅋ

못써먹겠어요. 견제 어케막아요?

전 뮤링링해도 뮤탈로 견제안가고 수비만하거든요.. 뮤탈 견제가면 손해도 별로 못입히고 오히려 견제에 취약해져서요

뮤탈 한줄정도찍어보고 해방선 유무 확인후에 타링링 전환하며 울트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