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경기들 보면서 저프전 질문

나는 개인적으로 저프전은

히드라덴+둥지탑으로

ㅋ 둘중하나 선택하셈  

하면서 체제전환이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로들 겜하는 양상보면

그냥 온리지상으로 민다

그냥 딴거없이 무.조.건. 지상임

특히 궤멸위주의 바궤링 뽕이거나  

럴커위주의 럴커링조합이 거의 대다수겜을 차지함

이거 이유가 따로있음?

나는 럴커 박고 병력 덩어리 유지하다가 불사조만 신경써서 줄여주고

역뮤탈뽑으면 진심 조1나 좋던데 

참고로 내가 참고한 경기들은
어윤수 최성일
박령우 김명식
김대엽 현성민

불사조가 안 줄어서?

해외프로들도 다 그렇게 하는거보면 그냥 불사조 때매 그런듯

상대몰래 중반에 깜짝뮤탈하지않는이상 뮤탈은 답이없다.

ssl 예선 경기 중에 강민수 선수 경기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거 같아요

토스가 일단 1우관에서 불사조 5기정도 모으고 시작하는데 뮤탈 갈 수가 없음

토스들도 뮤탈 못가게 히드라 강제하고 시작하는거고

1우관에서 불사조 5기 모으는 거면 그나마 나은데 요샌 트렌드가 저그가 올인치는 거 아니면 2우관에 6사조 뽑고 가는거라 더더욱 힘듦 스파이어 보면 보통 8사조까지 찍어놓는데 이러면 한 번 줄여주기 전까진 T키에 손가락도 안 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