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호로록 하다, 아이디어 발견

개소리일수도 있지만 여러분 깊게 생각해보면 좀 의미있을듯 합니다.

 

궤멸충은 담즙을 쏘면 상대방도 담즙의 위치를 알수있습니다.

상대방이 진균을 맞거나 당황한 교전이 아니라면 상대방은 담즙을 쉽게 피합니다.

 

우리는 프로토스전보다 테란전에 더욱 힘들어하고있죠

그래서 생각한것이

바로 담즙 투화 지점을 탐지기를 통해서 보도록 하는겁니다.

 

해병같은 경우는 맞출수가 없지만 명중한다면 맹독대박 부럽지 않다는거 잘아실겁니다.

스캔을 통해서라면 담즙의 위치를 파악하고 피할수 있지만,

점막과 저그의 이동경로등 스캔을 쓰다보면 마나도 고갈 할것이고 지게로봇도 조금은 더줄일수있습니다.

교전에도 조금은 더 효율적일테구요!

 

중요한건 이것이 프로토스전과 동족전은 문제가 크게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바로 아시겟지만 관측선과 감시군주는 대부분 소지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한발씩이라도 테란전을 전진하고자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이런거 벨런스 테스트 한번 해봤으면 좋겟네요.. 

ㄴ궤멸 담즙맞는다고 터질 태란이 아닐텐데

뭔가 특이하면서 재밋는 방안인듯

하지만 그러면 테란이 너무 불리해지지 않을까요? 밤까마귀 특성상 가스를 너무 먹는데다가 (저그나 테란은 그에비해 투자자원이 좀더 적죠..) 3티어되서 히바궤살 조합인 상태에서 납치로 밤까만 다 끊어먹으면 테란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같은데..

ㄴ궤멸 담즙맞는다고 터질 태란이 아닐텐데

ㄴ 근데 궤멸 담즙도 제대로 맞으면 의료선이랑 다 터져서 테란유저들 반발이 심할듯.. 밸런스 붕괴라고

바닥에 표시만 안되고 모션은 보여도 괜찮을듯 떨어지는거 보고 어느정도는 피할수있으니
많으면 스팀빨고 뒤로 쭉빼도 되고

@타이라니드 님 꼭 하고싶은말이 있어요
지금 저그가 그심정입니다. 탱료선과 해방선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단걸...
겨우 담즙 하나? 콩코드포는 90입니다.. 저그는 뼈를 깍이고 있어요..

아 이거 진짜 좋다
담즙 보이는거 진짜 문제임 ㅋㅋㅋㅋㅋ
실버같은 저티어들도 어지간히 피하던데
고티어에선 어떻게 맞추라는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