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귀로 캐리어 잡아볼려고 여러 수를 써봤지만

캐리어를 누르면 공업이 2단계임을 볼 때마다 부조리함을 느낌

 

캐리어면 히링링 타이밍 잡고 피해 못주면 나가고

 

피해 줬으면 다시 토스 8가스 먹을 때 멀티늘리면서 히드라살로 땡기고

 

못줄인 상태에서 폭풍업 되면 나가고

 

줄였으면 딱 8가스만 주고 자원력으로 살모사로 무차별적으로 땡기면 되고

 

히링링때 해야하는 건 1. 트리플 깨기 2. 못했다면 캐리어 최소한 2기는 줄이기

 

암만 지상에 사도니 광자포니 다 깨부숴도 트리플 못 깼는데 캐리어도 못잡으면

 

토스 8가스 먹을 때 히드라살로 잡으러가다가 1줄 넘어가는 캐리어가 단독으로 상성씹는걸 감상할 수 있음

 

결국 캐리어 상대는 히링링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에 달려있는데

 

허술하게 하는 토스들은 히링링만으로 조질 수 있지만

 

잘 하는 토스일수록 관문 제어소 등등까지 이용해서 기가막히게 심시티를 하는지라(특히 에코)

캐리어 단독으로는 타락귀가 쉽게 이김 가격 비슷하기만 해도 그냥 씹어먹는 수준

만약 상대가 집정관/폭풍 없는데 캐리어한테 쳐발렸다면 그건 1) 광자포밭 10개 위에서 억지로 싸웠던가 2) 상대가 공허를 섞었을 경우임

물론 공허를 섞었다고 그거 대처하려고 살모사 감염충 뽑으면 집정관 고기나와서...

히링링으로 미는게 편하긴 하죠..

...갈귀만 부활해도 해결될문제

스칼렛 : 타락귀 쓰레기다.

갈귀 나오면 협동전처럼 되버림 ...

둥지탑 빌탐 문제때문에 캐리어 보고 둥지탑 올려서 타락귀 뽑았을 때는 못해도 공1업 빨리 준비했을 경우 거의 공2업이라 생각보다 타락귀가 엄청 못버티는 거 같음

히링링 포기하고 여링링으로 버티면서 둥지탑 확보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합니다. 캐리어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당장에 폭풍이 장전 되진 않습니다. 그 빈틈에 타락귀 한 줄 반이랑 링링으로 양방치기든 한점 돌파든 하는 게 좋은 듯합니다.

방업 타락귀로도 잡기 힘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