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좋은 글들 많네요.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다른 분들이 경험담을 적어둔게 있어서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지금까지다 정복자만 키워봐서 이 캐릭만 얘기해볼께요.

캐릭터의 강함보다도 아템 모으는 재미랄까? 그런걸 즐기는 편이라서 렙업은 천천히 하고있습니다.

주로 하드모드만 했습니다.

대략 제 아이템들의 기준은 +% increase magic find 에 따라 착용 유무를 결정하고 있고,

스킬은 원거리마스터 / 크리 / 모험가 / 에로우샤워 / 트래져 / 익스샷1 / 디펜스스킬 순으로 올렸습니다. 대충 익스샷은 에로우샤워 올릴때 같이 올리고 그 이후로는 레벨업과 명성업이 거의 비슷하게 올라가는 관계로 트래져와 에로우샤워를 같이 올린뒤 디펜스 스킬을 올렸지요.(현재 36렙)

주문서는 올힐/헤이스트/감정/해골 입니다. 헤이스트와 올힐이 디펜스스킬로 분류되는 관계로 현재(5렙) 45%이속증가에 13초 지속이라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펫은 아이스볼트 2개로 넣어두었는데, 아무래도 동결상태가 너무나도 효과적이라(+에로우샤워=>몰살) 다른 것은 쓸 생각을 못하겠네요.

아, 그리고 펫 아템 맞추는 것과 관련해서 팁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목걸이1+반지2개를 착용할 수 있는데 이때 고려해야 할 점은 Dex와 Magic은 전혀 아무런 영향를 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마나통도 올려주지 못하더군요. 저는 10힘+4디펜반지&8디펜+35%올저 반지랑 물리속성뎀딜 10%증가+체력 50증가+마나 20증가 목걸이를 끼워두고 있습니다. 대략 뎀딜은 600선을 넘고, 마나통은 230정도 되네요.

한 1~2층정도만 가고 그 이후에는 상점에서 던전사서 돌면서 아템과 렙업을 했습니다. 1~10짜리를 주로 돌았는데, 이때 주로 맵은 파괴된 신전이 주로 나오더라고요(240원짜리) 320원짜리는 동굴또는무덤이 나오고요. 파괴된신전은 이제 거의 눈이 익어서 숨겨진 장소(길앞에서면 물속에서 다리가 떠오르는)의 돈이나, 보석들(대부분 cracked or dull)을 얻기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perfect 보석까지밖에 못만들어봤어요. 모으기힘들더라고요.

무기는 주로 라이플. 일단 스킬뎀딜이 WP DPS에 영향을 받아서 뎀딜 높은 것을 선호하게되더라고요. 뭐, 주로 상점템에다가 인챈하는 정도입니다.

 

언제한번 스샷 찍어서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