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휘스바이어 왕국 수도 -휘스바인 캐슬-

 

 

 

 

 

 

 

 

중세의 공주님이 살것같은 아름다운 성이 그대론 재현된거 같은 '휘스바인 캐슬'은 휘스바이어의 수도이자 왕이 사는 본성 그리고 1000년 이상 된 5대 왕국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그 자체로 관광명소이자 명물입니다.

 

현재 '제노비아 여왕' ​이 다스리는 이곳은 강옆을 낀 따뜻한 평야지역에 형성되어 있으며 과거 아덴을 떠나 많은 인구를 부양하고 좀 더 효과적으로 휘스바이어 지역을 다스리고자 한 제노비아 왕의 여러지역을 다니다 이곳에 정착하여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 거대한 성을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3중 성벽을 둘러싸고 각 성벽마다 안에 해자가 존재하며 성벽안을 거대한 바위로 채워 성벽을 부수더라도 그 안에 채워진 바위들이 또다른 성벽의 역할을 하도록 되어있어 최고의 요새 역할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왕족들의 빠른 대피를 위해 지하에 수많은 비밀통로와 하수도에는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할 정도의 큰 공간이 있다 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난 지금 왕족들조차 그 규모를 전부 파악하지 못할 정도라 합니다.

 

데머랜드의 침공때는 수도를 지키는 것에 희망이 없다 판단한 국왕의 현명하고 빠른 대처덕에 최대한 많은 병력과 생존자를 보존하고 북쪽으로 올라가 항전을 한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합니다.

 

덕분에 굳이 데머랜드군은 휘스바인 캐슬을 파괴할 이유가 없었을 뿐더러 휘스바인 캐슬의 아름다운 외관에 건들지 않았다는 소문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