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를 어제배운초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치않게 워크를 알게되어 한번 배워보자 하는마음으로

 

어제부터 워크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스타는 6년을 넘게해봤지만 도무지 이 워크라는

 

게임이 너무 적응도안되고 힘들더라구요.. 좀 배워볼려고

 

공방에서 채팅으로 물어보면 돌아오는건 욕밖에 없습니다.

 

전 그냥 단순히 게임을 즐기고 싶고 재밌어보이는 게임이라 또 열심히도 해보고싶은데

 

혼자할려니 너무 힘드네요. 네이버만 하루에 몇백번을 검색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색해서 나온 답을 봐도 도통 약어로 되어잇고 또 거기에 궁금한점을 또 검색하고 검색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워크래프트입니다.

 

나이는 이제 24살이고 정말 실력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발전가능성도 잘모르겠군요.

 

스타는 그래도 몇일하니까 금방배웠엇는데 이건뭐...

 

그래서 이렇게 클랜홍보란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같은 초보가 가입해도

 

비난을 안하는.. 솔직히 답답하다고 짜증내고 그러는거 이해는 되지만서두

 

당하는사람역시 짜증나긴 마찬가지거든요.. 전 그냥 게임으로서 하나의 커뮤니티로써

 

즐길줄 아는 그런 클랜이 가입하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보통 렙제라던지 뭐라던지 여러조건들이있더라구요..

 

이리저리 클랜을 옮기면서 방황하는 철새스타일은 결단코아닙니다.

 

여지것 정으로 사람관계 유지해온 그런성격이구요. 절대 클랜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분란을 일으키진않을겁니다. 사람좀 어느정도 있으면서 지극히 화목한 그런 클랜있으시면

 

저를 한번 데려가서 써주심이 어떨련지요 ^^;; 기다리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