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oodElf_Mage입니다. 오늘도 역시 저의 주력 스킬, 플레임 스트라이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퍽)
자, 선블메를 하시는 분이라면 대체로 대 언데드전에서 블메가 렙3이 되면 상대방의 애컬을 테러하는 데 쓰시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플스 스킬이 2라면 애컬이 한방이 나왔으니까요.
그런데 1.15에서는 플레임 스트라이크에 5인 제한이 걸렸죠? 그러므로 애컬 5명에 헌티드 골드 마인도 목표에 포함되니까 목표는 6개가 되고, 결과적으로 데미지가 분산됩니다. 그러면 과연 1.15에서는 금광 테러시 애컬과 금광은 어떻게 될까요? 실험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목표 지정 화면입니다. 애컬라이트 5명과 헌티드 골드 마인이 정확하게 들어갔죠?
[이미지:213396]
시전이 완료된 후의 화면입니다. 물론 화상 데미지도 포함했죠.
[이미지:213398]
자, 애컬라이트는 죽지 않았습니다. 스샷에는 8이라고 찍혀 있지만, 실제로는 5까지 내려갔었습니다.
애컬라이트가 죽지는 않았지만, 1방씩 툭툭 쳐 주면 죽을 정도로 피해를 입혔습니다. 단, 화상 데미지를 입히는 시간을 포함했으므로 테러시 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러므로 미니맵에서 공격받는 것을 포착하자마자 온다면 애컬을 구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 생각에 대 언데드전 선블메는 아직 쓰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애컬라이트를 1명 빼놓고 하면 예전 그대로의 화력이 나오기 때문이죠.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