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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모든 자료는 미라클 비젼에 올릴 공식 자료이므로 가져가지 맙시다.
* 이 글의 모든 내용, 자료 및 분석 내용은 많은 시간을 걸려서 개인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므로 무단으로 옮기실 수 없습니다.
* 다른 게시판이나 옮길시에 작성자의 승인(쪽지)를 받고 옮기 실 수 있습니다.
* 분석 내용중의 오류는 코멘에 쓰셔도 되며, 수정 쪽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신의 생각에 '정말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 되시면 쪽지를 보내주세요.
* 이 분석자료는 2004.08.14 의 ForDeath[XPH]님의 전적을 기점으로 하므로, 08.10 ~ 08.14의 상대방의 전적에 변동이 있으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와 ForDeath[XPH]님과는 친분관계가 있으므로 서로 연락하기 편하여 ForDeath[XPH]님의 전적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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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PNF소속 PoLaris[NF] 입니다.
먼저 위 내용을 거창하게 무슨 유니크한(?) 자료라 되듯이 쓴 점 죄송하게 생각드립니다.
나름대로 많은 연구와 작성을 거쳐서 직접 분석한 자료이므로, 많은 이해 바랍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지금 현재 7월 1일 이후 시행되고 있는 래더시스템인 Expected Ladder Level.(이하 ELL)
과연 그것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많지만, 현실적으로는 잘 모르며, 생각으로 '아, 이럴 것이다' 라고 하는 점이 많습니다만, 며칠간 분석을 통하여 여러가지 관점에서 ELL 시스템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먼저
ELL 시스템, 그것은 무엇인가? 2004.06.19에 올라온 ELL시스템의 내용입니다. 일단 ELL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시므로, 차근차근 분석해 나가도록 합시다.
- 그림1. 블리자드의 ELL 정의 ( 화면을 크게잡아 글씨가 잘 안보여서 죄송합니다.)
위 글을 읽으시면 밑줄이 쳐져 있는
그 종류의 게임이 얼마나 많이 검색 되느냐 에 의문점을 품으실 수 있습니다.
즉,
많이 게임 할수록, 자신의 실력 레벨로 간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 자신의 실력레벨이 어딜로 갈지가 궁금해지는데요. 블리자드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 그림2. 래더시스템의 레벨업 속도( 글씨 잘 안보이네요 죄송..)
즉, 솔로게임을 즐긴 전체 유저의 평균실력이
레벨25를 향해가며, 고수의 플레이어는
레벨50을 향해 간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이런 여러가지 의문점이 나타나게 됩니다.
Q1. ELL은 곧 승률, 승률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난다?
- ELL은 승률로 지정되며, 이 승률로 상대방이 결정된다고 하는 관점이 있습니다.
Q2. 연승을 할수록 더욱 어려운 상대방을 만나게 되는가?
- 연승을 하면 어려운 플레이어가 걸린다는 관점
Q3. 게임판 수가 많을수록...?
Q4. 레벨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난다?
-ELL과 레벨과의 관계는 있을까요?
Q5. 상대방이 붙었던 상대방과도 관계가 있다?
-상대방이 붙었던 상대방들과 자신의 관계로 해서 상대방이 결정된다?
Q6. 걸리는 적의 범위는 어느정도 되는가?
-걸리는 적의 범위는 전보다 넓어졌나, 좁아졌나?
그리하여 이런 ELL 시스템, 이 워3유저
ForDeath[XPH]님의 전적을 중심으로 ELL을 분석하였습니다.
-그림3. ForDeath[XPH]님의 전적
위 전적을 보시면, Lev.40 / Rank 67에 솔로승률 딱 65%네요.
이 주제로 하여 사용할 자료는 바로 이 그림입니다.
이 자료의 내용은
가장 위가 최신경기이며, 가장 아래가 가장 오래된 경기입니다.
-그림4. 8일부터 14일까지 ForFeath[XPH]님이 붙은 총 30명의 전적과 승률
자, 이제 정말로 본론적인 내용으로 같이 가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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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ELL은 곧 승률, 승률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난다?
여러 유저들이 승률로 상대방이 걸린다고 알고 계십니다. 그럼 어디 상대방의 승률을 봅시다.
-그림5. 승률, 최고승률과 최하승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ForDeath[XPH]님은 승률이 딱 65%입니다. 거의 모든 유저들의 승률이 55% - 75% (±10%)입니다. 물론 보통 유저들이 55%에서 75% 사이를 왔다갔다하므로 이 승률에는 거의 모든 유저가 적용된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점이 아닌 다른점,
최고 승률은 77.7%, 최하 승률은 36.3% 이라는 점입니다.
[ Modest.Mint ] - 77.7% : Lev.13 / Win:28 Loss:8
[ AnuBiS[S.H] ] - 36.3% : Lev.36 / Win:100 Loss:173
왜 이렇게 걸렸던 걸까요? 승률로 걸린다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ELL은 승률의 영향을 받습니다. 왜 그러나? Modest.Mint님은 높은 승률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레벨을 걸릴 확률이 높아졌던 것, AnuBiS[S.H]님은 총 게임수가 273판, 즉,
AnuBiS[S.H]님은 총 게임수가 100판인 레벨 36 유저보다 레벨36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인가 잘 모르시겠다구요? 블리자드가 했던 이야기를 돌이켜 봅시다.
『 자신의 레벨과 일치하는 ELL에 도달하는 얼마나 많이 게임을 했느냐(=총게임수가 많은가)에 따라 다르다. 』
즉, 승률이 낮은 AnuBiS[S.H]님이라도, 그 실력이 레벨 36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승률에 관계없이 그 당시 레벨 38이었던 ForDeath[XPH]님과 붙을 수 있었던 것이죠.
이제 좀 이해가 가셨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요.
그럼 Q2 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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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연승을 할수록 더욱 어려운 상대방을 만나게 되는가?
연승을 할수록 어려운 상대를 만난다? 심리적인 부분으로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고, 아닌 분도 많으시겠네요. 그럼 어디 자료에서 연승부분을 찾아봅시다.
-그림6. 연승과 유저의 관계
연승과 유저의 관계입니다. 길게 표시된 유저는 연승을 하다 막힌 유저이며, 조그만한 상자에 표시된 유저들은 계속 연승을 했던 유저들입니다. 그리고 옆의 Win/Loss부분에서 연승을 표시해 두었구요.
아, 자세히 한번 쳐다봅시다. 첫번째 연승중에는
Osato.님에게 패를 당했군요. 두번째 연승중에는
Kensiro[MAX]님, 랭커 5위에게 패를 당했네요. 세번째 연승중에는
star-1님, 랭커 54위에게 패를 당했습니다. 보시면 두번째 연승중에 랭커 5위를 만난것이 크네요.
그렇다면, 일반 유저들이 생각한 대로 연승을 할수록 더욱 어려운 상대방을 만나게 되는걸까요?
결론은
연승은 상대방 검색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입니다.
왜냐하면 연승중에는 연승을 했던 상대방들에게서 일정한 부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승률도 제각기, 레벨도 제각기, 랭커도 제각기 였으니까요. 2연승을 하고나서 다음 상대자는 더 세지 않았으며, 3연승을 하고나서 다음 상대자는 더 세지 않았으며 4연승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연승이 검색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전 그것을 심리적인 부분이라 결론지었습니다. 6연승을 하다가, 랭커 5위를 만나서 졌다.(즉,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이 걸려서 졌다.) 그러면 자신의 연승이 막히죠. 그래서 연승이 보다 어려운 사람이 걸린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즉,
연승을 하여 어려운 상대가 걸리는 것이 아니라 연승하다가 자신보다 잘하는 상대가 걸려서 졌기 때문에 이렇게 느끼는 것입니다.
이번 주제는 좀 이해가 되셨는지요?
Q1.과 Q2. 모두 이해가 안가신다면... 다시 한번 읽어주세요. ^^;
그럼 Q3으로 넘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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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게임판 수가 많을수록...?
게임판 수가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Q1에서도 말했다시피 블리자드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 자신의 레벨과 일치하는 ELL에 도달하는 얼마나 많이 게임을 했느냐(=총게임수가 많은가)에 따라 다르다. 』
이것은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까요? 먼저 결론에 다다른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이렇게 파악했습니다.
게임판 수가 적고, 승률과 레벨이 높을수록 50레벨이 되기 쉽다. / 게임판 수가 많고, 승률과 레벨이 일정치일수록 자신의 실력에 맞는 레벨을 가진다.
네? 또 이게 뭔소리냐고요? 너무 어려운 말만 한다고요? 죄송합니다.^^;
자세히 글을 음미해서 읽어봅시다.
만약에, (물론 이 내용은 if 입니다. 어림짐작 레벨입니다.)
한 유저가 게임을 1000판 했습니다. 그래서 600승 400패, 레벨 48이 있습니다.
한 유저가 게임을 100판 했습니다. 그래서 95승 5패, 레벨 48이 있습니다.
이 두 유저가 레벨 50이 되려고 합니다. 그럼 누가 유리할까요?
어느정도 파악이 되신 분들은 바로 아실겁니다.
100판(95승 5패)한 유저가 레벨 50이 되기 더 쉽다는 겁니다. 뭐 아직 잘 이해가 안 되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1000판 하고나서도 레벨 48 ! 너의 실력은 레벨 48이야 ! "
" 고작 100판 하고나서 레벨 48 ? 와 좀만 더 하면 레벨 50되겠네 ! "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다음 그림을 볼까요?
-그림7.같은 레벨, 두 유저와의 관계 표시
star-1님과 St_darkfos님이 있네요. 같은 41레벨이구요. 자, 이제 이 글을 읽으시는 유저들이 대답해 봅시다. 누가 더 레벨 50이 되기 싶다구요?
네, 맞습니다.
star-1님이 더 레벨 50되기가 쉬운 겁니다. 이해가 좀 되셨나요?
그럼 다음 의문으로 넘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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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레벨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난다?
그렇다면 레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레벨은 상대방과의 검색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레벨은 왜?
이제 대충 'ELL시스템은 이런거네'라고 익히셨다면, 결론을 아실지도 모르겠군요. 자, 뭐 매번보는 그림이지만, 레벨을 표시한 것입니다.
-그림8.레벨표시,랭커3.4.5등과 랭커無의 유저들
자, 자세히 볼까요? 어휴, 근래 랭커 3.4.5등하고도 붙은 적이 있네요. 오호? 랭커 無인 사람들도 꽤 많군요. 레벨도 모두 제각기고요.
근래 30판의 최하 레벨은 10, 최고레벨은 50이네요. 그렇다면 한가지 결론에 도달합니다.
즉,
레벨이 비슷한 사람끼리는 만나지 않는다.
보다 정보를 보태자면, 레벨이 낮고 승률이 높으며 판수가 적은 사람들은 높은 보다 높은 레벨을 만나며,
레벨이 높고 승률이 낮으며 판수가 많은 사람인 레벨 40유저는 같은 ELL(기대레벨치) 즉,
레벨이 낮아도 그 사람의 실력이 레벨 40정도 될 것이다라고 생각된 유저를 래더에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레벨은 왜 존재하며, 레벨이 의미하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레벨은 그 사람의 Ranker, 즉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주제도 이해가 좀 되셨는지요? 이해가 안되신다면 난감한데요..
그럼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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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상대방이 붙었던 상대방과도 관계가 있다?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만은.. 하나하나 다시 읽어봅시다.
즉, 자신이 걸린
상대가 Lev.10 승률도 안 좋다. 그렇다면 그가 나랑 붙은 이유는 그 상대가 나랑 비슷한 상대를 이겼기 때문일까? 라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습니까? 그럼 다음 표시된 부분을 봅시다.
-그림9. ForDeath[XPH]님에 비하여 레벨도 낮고 승률도 낮으신 분들
먼저 Mey님과 Cherry-EVE님께 이런 관점으로 보게 된것을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볼까요?
[Mey] - Lev.14 - 55.8%
[ Cherry-EVE ] - Lev.27 - 45.9%
Mey님이나 Cherry-EVE님은 ForDeath님에 비해 승률도 낮고 레벨도 낮은데, 왜 걸리는 것일까요? 과연
ELL의 삑사리인 걸까요?
그렇다면 좀더 자세히 들어가서, Mey님의 최근 상대자들을 알아봅시다.
[ 그림을 올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
네, 최근 상대자들을 알아 본 결과..
ForDeath[XPH]님과의 경기 후 했던 솔로 수는 2승 8패입니다! 이 것이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아시겠습니까?
Mey님이 ForDeath[XPH]님과 겨룰 때는 17승 7패였다.(승률70.8%)
인 것입니다. 그러면 딱 맞죠? 승률과 레벨에 비례하여 ForDeath[XPH]님이 걸렸네요.
그렇다면 Cherry-EVE 님은 판수도 많은데 어째서?
Cherry-EVE님이 ForDeath[XPH]님과의 경기 후 이룬 전적은 6승 2패.
Cherry-EVE님이 ForDeath[XPH]님과 겨룰 때는 112승 137패였다.(승률44.9%)
그렇다면 Cherry-EVE님은 특별한 레벨도 아니며, 특별한 승률도 아닌데 ForDeath[XPH]님과 경기를 가지게 됬네요. 왜 붙게 된 것일까요?
다음 그림은 Cherry-EVE님이 ForDeath[XPH]님과 경기하기 몇 판 직전에 붙은 경기입니다.
-그림10.Cheey-EVE님이 ForDeath[XPH]님과의 경기 전에 붙은 3경기
헉! 이것을 보시면 깨달으실 겁니다. 저런 분들을 상대로 3승을 따셨네요!
그렇다면 결론은 이렇게 지을 수 있겠네요 !
상대가 Lev.27 승률도 안 좋다. 그렇다면 그가 나랑 붙은 이유는 그 상대가 나랑 비슷한 상대(또는 더 잘하는 상대)를 이겼기 때문이다!
물론 이 한 분을 가지고 이런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불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 주제는
섣불리 결론내리기 보다 좀 더 많은 경기를 따져보아야 하겠습니다.
이해되셨습니까? 이건 정말 의외에 결과가 아닐까요?
정말 정밀한 ELL시스템에 치를 떨게 되네요.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요.
그럼 다음 주제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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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걸리는 적의 범위는 어느정도 되는가?
걸리는 적의 범위는 전보다 넓어졌나, 좁아졌나?
이것은 거의 모든 유저들이 아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전 ±6 Lev. 시스템보다 훨씬 넓은 유저를 만난다.
Q5.에서 저런 경기가 붙으려면은 Cherry-EVE님이 높은 레벨을 만나야하고, 그를 이겨야 합니다. 그러려면은 자신보다 훨씬 높은 실력의 유저를 만나야하고 그를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뿐만이 아닙니다. 더욱 더 다양한 승률과, 낮은 승률에 높은 레벨, 높은 승률에 낮은 레벨 보다 정확한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좀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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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의 주제, "래더시스템 ELL(Expected Ladder Level)의 비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보는 독자가 즐겁게 읽으셨다면, 저는 그런 것으로 만족합니다.
이 것으로 과연
ELL 시스템에 대한 비밀이 모두일까하는 점에 관해서는 이 글을 읽으시는 워크 유저에게 맡기겠습니다.
결론을 한가지 내리자면,
ELL(Expected Ladder Level)은 정말로 정밀하고도 정확한 시스템이며, 이는 노가다라기 보다는 고도의 검색으로 상대방을 만난다. 아닐까요?
다음번 제2강에서는
랜팀에 관해서 분석해 보거나, ELL의 배후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싶습니다.
이제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까지
PoLaris[NF]였습니다.
p.s : ForDeath[XPH]님의 요청이 있어도 안 지울겁니다.(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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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 결론만 보시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는데 결론만 작성해 보겠습니다.
Q1. ELL은 곧 승률, 승률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난다?
A. ELL은 승률의 영향을 받습니다.(승률만의 영향을 받는 건 아닙니다.)
Q2. 연승을 할수록 더욱 어려운 상대방을 만나게 되는가?
A. 연승과 상대방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Q3. 게임판 수가 많을수록...?
A.게임 판수가 많아지면 자신의 실력의 레벨로 가까워져 갑니다.
(레벨 올리기 힘들어집니다.)
Q4. 레벨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난다?
A. 그렇지 않습니다. 레벨은 단지 랭커(순위)만을 설정합니다.
Q5. 상대방이 붙었던 상대방과도 관계가 있다?
A. 관계가 있습니다. 잘하는 상대방을 이기면 잘하는 상대가 걸립니다.
Q6. 걸리는 적의 범위는 어느정도 되는가?
A. 저번 시스템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범위가 설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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