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스트에서 4:4만 열나게(?) 하고 있는 오크랍니다
(칼림도어가 무서버 _-_;;)
4:4 하다 보면 언덕지형 전투가 자주 나오는데요, 미스율이 몇프로 일지 실험으로 계산해 보고,
언덕위의 공중유닛에게도 같은 효과가 적용되는지도 함께 알아 보아요~
실험의 정확성을 위해 딱 10000대만 (?) 때립니다.
실험의 주인공은 아쳐냥이 되겠습니다, 데미지는 1로 고정이고, 공속을 최대치로 올려, 실험 결과가 더 빠르게 나오도록 합니다.
가운데에 있는 아쳐가 언덕의 피해를 받지 않는 아쳐고, 왼쪽과 오른쪽은 언덕 밑에서 지상유닛과 공중유닛을 때립니다.
정확히 언덕위의 아쳐가 1000의 뎀지를 주었을때 언덕 밑의 아쳐는 정확히 750의 데미지를 주었군요,
중앙의 팜이 2000의 데미지를 받았을 때의 스샷입니다. 피닉스도 750*2의 데미지를 받았군요,
팜이 터질때까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아쳐가 미스신공을 펼치는 장면
해가 뜰때 시작해서 질때까지 했더니 팜의 체력이 1000도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_-;;)
드디어! 중앙의 팜이 터졌습니다.
언덕 밑의 아쳐는 대략 7500 즉, 750*10 데미지를 주었군요.
에구구 -_-;; 스샷 타이밍을 조금 놓쳤네요,
근소한 차이로 팜이 먼저 파괴되긴 했지만 거의 동시에 팜과 피닉스가 떨구어졌습니다.
이상으로 미칠듯한 스샷 러쉬를 끝내며,
결론
언덕밑의 아쳐는 언덕 위의 아쳐보다 25%의 데미지를 덜 준다.
즉, 언덕밑에서의 미사일 형태의 공격은 25%의 미스를 갖는다.
또한, 언덕 위의 유닛이 공중 유닛이여도 같은 패널티를 받는다.
데몬헌터의 3렙 이베가 30%의 미스를 갖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무시할수 없는 25%의 파워를 확인하며 실험을 마칩니다.
(으음,, 영양가가 너무 없는데-_-;;)
이미 알고계셨던 분들도 많았을 테지만, 모르셨던 분들도 있으니 ...
으음, 다음에는 더 영양가가 풍부한 무지개빛깔(응?) 실험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