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체는 밀리유닛중에 가장 평범하다고 할수있는 `노업'그런트를 사용하였고 각각 10마리를 사용하였습니다...
실험오오라의 순서는 (언홀리오라,인듀어런스오오라,썬즈오라,뱀파이어오라,디보우션오라입니다.)->각각의 레벨은 3레벨입니다..
처음하는 실험이니 오차가 심하겠지만...
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1.언홀리오오라
일단 언데드가 가지는 최강의 오라로 체력회복능력과 이속을 올려줍니다..
하지만 정면싸움에서는 어느정도일지 효과가 귀추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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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보면 그런트2.5마리가 남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인듀어런스 오라
이속과 공격속도를 올려줍니다.. 최강의 오오라죠... 진형잡기, 정면승부 등등
정면싸움에는 어느정도일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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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보시면 그런트3마리 정도가 남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쏜즈오라
우리의 유닛! 키퍼군의 오오라입니다... 솔직히 기대는 안했는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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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거의 죽어있고.. 체력을 종합해보면 대략 3.8마리 정도입니다..
키퍼가 유닛인줄 알았는데.. 영웅노릇쫌 하는군요..ㅎㅎ
4.뱀파이어오라
정면승부에 극히 극한된 오오라로.. 구울을 쓰기에 좋습니다.. 마찬가지로,풋맨,그런트 등등 기본유닛을 매우 강하게 만들어주죠.. 언홀리와 조합되면 절정을 이룬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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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압도적이군요... 재실험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재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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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거의 비슷하게 나왔군요.. 종합해보면 5마리의 그런트가 살아남았습니다.. 엄청난효과군요..
5.마지막! 디보션오라
팔라딘의 오오라로 방어력을 늘려줍니다..이것도 정면승부에만 극한된 오오라군요.. 휴먼유닛이 기동성이 부족한다고 볼때.. 커다란 뉘앙스는 보이지 않습니다.. 2%아쉽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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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보시면 4마리 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결과를 종합해보면
뱀파이어오라가1순위고 그다음이 디보션,쏜즈 등이 차지하고 나머지는 인듀어런스,언홀리가 최하위입니다..
이유는, 진검 승부이기 때문입니다..
워크래프트3란 게임 특성상 다양한 영웅,유닛이 조화되서싸우기 때문에..
이동속도란 엄청나게 중요하나 동족유닛,같은수준의 유닛이 붙을경우
도망치는 후퇴속도로 밖에 표현될수 없습니다...
결국은 게임상 최강의 오오라는 인듀어런스,언홀리 입니다..
이 진검승부만 본다면 디보션,뱀파정도 이지만....
이들의 특성은 쓰임이 진검승부 딱 이때입니다... 다른데는 쓰일수가 없습니다..
쏜즈는 말할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체력회복속도와,이동력을 가진 언홀리와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가진 인듀어런스.. 이것이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실험이랑 주장이랑 다르군요... 죄송합니다..
이상... 허접실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