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슷한 실험이 올라왔었지만 이 실험은 이해하기 훨씬 쉬울겁니다.
방어력 1 증가당 대 물리공격 체력 증가와 데미지 감소율을 혼동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방어력 0->1이나 1->2나 대 물리공격 체력 6% 증가로 효과는 동일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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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줄 팔라딘입니다. 데미지 감소율 0% 체력이 10000이고 체력 재생률은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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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할 풋맨입니다. 정확히 데미지는 100이고 트리거로 매 공격당 마나포션이 1개씩 쌓이도록 장치해 놓았습니다. 자동으로 공격한 횟수가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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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0인 팔라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100회의 공격에 죽어야 정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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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00회의 공격으로 팔라딘이 죽었네요. 게임플레이 상수로 인한 기본 방어력 설정 및 체력 재생이 0% 인지 테스트 하기 위해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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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1인 팔라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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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06회의 공격으로 팔라딘이 죽었습니다. 6회의 공격을 더 버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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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2인 팔라딘은 112회의 공격으로 죽었습니다. 12회의 공격을 더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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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3인 팔라딘은 118회의 공격으로 죽었습니다. 18회의 공격을 더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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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4인 팔라딘은 124회의 공격으로 죽었습니다. 24회의 공격을 더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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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5인 팔라딘은 130회의 공격으로 죽었습니다. 30회의 공격을 더 버텼습니다.
이제 규칙이 뭔지 아시겠습니까?
방어력 0->1이든 4->5든 버틸수 있는 공격 횟수는 똑같이 6회씩 증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방어력 1은 체력 600의 증가 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입니다.
정리하자면 방어력 1당 대 물리공격 체력이 6% 증가합니다. 방어력이 높든 낮든 효율은 같습니다.
직접 이 실험을 다시 해보고 싶으시다면 첨부 맵을 다운 받아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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