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스샷이 한 10장에 달하는 실험이었으나, 실수로 지워버리는 바람에 4장밖에 안남았습니다.
실험을 하계된 계기
윈라 vs 디팬풋맨 실험을 하다가 특정 위치에 있는 윈라가 유달리 공격반사를 당하지 않는거같다 라는 의혹이 생김.
실험 방법.
풋맨 체력 10만의 리젠 초당 1천 아머 0 디팬드 상태
아처 체력 10만의 공속 조낸 빠름. 뎀지 10으로 고정, 체력리젠 없음. 아머 없음.
아처가 풋맨을 빙 둘러싸고 쏘거나, 쏘는 위치(멀리서 쏘거나 가까이서 쏘거나)를 달리하여 아처 하나가 죽을때까지 실험.
실험에 쓰일 풋맨과 아처.
결과 :
위쪽의 스샷설명 :
아처가 빙 둘러싸서 쏘다가 어느 유닛 하나가 사망.
그리고 남은 아처들 체력
아래쪽의 스샷 설명 :
아처가 부채꼴 모양으로 각각 서있는 위치를 달리하여 쏘다가 아처 하나 사망(아처 하나 사망과 거의 동시에 한마리 더 사망했음)
디팬드 해서 팅겨내는 데미지는 아처에게 5씩 들어갑니다(하지만 미디움 아머가 75% 팅기고 엘룬의 축복이 20%감소시키기 때문에 간혹 데미지가 4정도밖에 안들어갈때도 있음)
이거 실험하는데 한 두시간동안 알텝하고 있던듯 합니다.
결론 정리 :
다소 아처들의 오차가 있을지언정 큰 확률의 변화는 없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빙 둘러서 쐈을경우 체력이 최고 2500더 많이 남은 아처가 있음.
각각 체력이 평균 1천 이상씩은 남아있었음.
두번째 스샷의 경우 아처들 평균 체력은 300정도.
확률을 극복하고자 아처 체력 10만에 데미지 10이라는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실험을 선택.
화살을 몇만번을 더 쐈을 아처에게 1번 스샷과 2번 스샷의 체력 차이가 큰 이상, 쏘는 각도 등에 의해 약간의 확률상 반사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됨.
따라서, 조심스레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확률상 큰 차이는 없어도 다소 팅겨내고 못팅겨내고 차이가 있긴 있다.
하지만, 이는 아주 미세하므로 오차일 가능성도 아주 배제할수는 없다.
레더에서는 체감상 어느 위치에서 쏘든 이는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전 문과계열을 나와서 확률 계산쪽은 잘 모르겠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