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키퍼와 세컨 나가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곰쌈에서 세컨트리가 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키퍼3렙 찍는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1렙 오라로 실험했습니다. 2렙 오라는 훨씬 강합니다.
체력이 약 80쯤 남았군요.
키퍼의 장점 :
피 없는 적 유닛을 인탱글 순간적으로 걸음으로 인해 보존불가로 확실히 끊어먹기 가능.
마나번 맞아도 어차피 쓰는 마법은 인탱글 밖에 없으므로 마나 고갈현상이 훨씬 덜함. 거기에 오라는 마나가 안듬.
인탱글로 곰 하나를 ㅄ만들기가 가능.
(어볼리쉬로 풀수 있지만, 보통 어볼리쉬 켜두고 로어를 풀기때문에 정작 필요할때 인탱글을 못풀 가능성도 있음)
키퍼의 단점 : 알타 영웅이라 늦게나오므로 세컨 나가에게 공격권을 허락하게 된다.
즉, 건설중인 로어가 취소될수 있다는 얘기.
위력적인 스킬과 강한 평타가 없어서 소수 유닛전에서는 약한 면을 보여준다.
나가씨의 장점 :
강한 평타와 위력적인 스킬로 적 영웅과 유닛에게 데미지를 크게 줄수 있다.
소수 유닛전에서 키퍼보다는 강하다.
프로스트 애로우로 곰 하나를 ㅄ만들수 있다.
나가씨의 단점 :
마나번 맞고 마나가 없으면 그저 ㅄ영웅
곰쌈에서는 나가씨가 마법을 써도, 쏜즈오라가 더 강하다. (하지만 나가씨 나올 타이밍에 공격권은 나가씨 쪽에 있으므로 그때 이득을 가져간다면....)
이런 저런 장단점이 있다.
그리고 뱀피릭오라의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체력 150정도가 남는다는것은 힐링스크롤 한장값을 한다는것이다.
나나전에서 뱀피릭 나오면 필승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쏜즈 1렙 + 뱀피 1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