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우드는 세 곳에 그레이트 골램이 있죠, 그곳에 스타팅이 걸리면, 나무 캘때 되도록이면 골램이 있는 쪽을 캐지 않은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쪽 나무 캐다보면 골램들이 공격해 옵니다. 저도 이런 경험 많이 당해봤구요, 왠지 골램지역에 스타팅 걸리면 계속 골램이 공격해 올까봐 신경이 쓰이더군요.
유명 게이머, 예를 들면 황태민 선수 같은 경우는 아예 골램 반대쪽에 나무를 캐는 경우도 많으시더군요.
아래는 그 단적인 예를 보여준 경기입니다.
박세룡 선수 경기인데요, 박세룡 선수가 지게 된 원인은 몹들의 반란(?)때문이었습니다. 경기시작 후 20분부터 끝까지 몹들이 박세룡 선수의 건물을 때려부수네요. 결국 gg도 안치시고 나가시는 박세룡 선수
만약 박세룡 선수가 계속 했다면, 캐슬까지 부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혹시 이런 경우 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