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게이머 들 보면 독특한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언데드
천정희 선수는 '천콜라이트(정찰용 에콜라이트 컨트롤 극강)', '거미 버로우 신공', 역전의 명수
조대희 - 쉐이드, 휴먼 극강
김동문 - 거미 대마왕(경기중 거미 한마리도 안죽이고 이기는 경기가 부지기수), <개인적으로 실수랑 방심만 하지 않는 다면 최강인 언데드 플레이어 같습니다>
필봇-사파언데드(중립영웅을 쓴다)
오크
이중헌 - 포트리스, 3영웅, 소수영웅 컨트롤 극강, 용병활용 극강, 멀티 없이 서로 싸우면 이기기 힘든 게이머, 타이밍의 예술사
황태민 - 기본 300타(손빠르기 무지 빠름), 샤프한 불마(모든 종족 상대로 불마 샤프하게 운영), 상황대처 능력 최강(상대 상황에 정말 잘 맞춰가며, 반응이 즉각적임), 패트롤 및 정찰의 마술사(피온 정찰 및 패트롤로 맵핵), 한방물량(멀티보단, 한방 물량 모아서 싸우는 스타일)
그루비 - 컨트롤과 운영이 거의 최강, 대회용 필살기 준비(무적포션 쓰고 스킬 쓰기, 나무위에 올려놓은 뱃라이더
나엘
장재호 - 위습보호(문웰심시티가 아닌 나무와 나무 사이에 위습 심기), 워낙 다양한 플레이를 선보여서....뭘 쓸지 모르겠네요
휴먼
김태인 - 손빠르기 기본 400, 엠신공, 소수영웅 컨트롤 극강, 마운틴킹
스카이 - 스카이잘 씀, 타이밍 타워러시...
대충 여기까지만,
혹시 다른 게이머나 위에 나온 게이머들의 특징이나 특이한 플레이 같은거 있으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