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냐 하면 말입니다.
언데가 기지에 심시티 깔고 꽁꽁 숨어서
최소한의 병력만으로
초 패스트 시타델로 가서
바로 디스나 프웜으로 가는 전략인데요.
이딴거에 벌써 3번째 말려버렸습니다.
2번째는 그런트 레이더로 가다가 말려서
세번째에는 레이더 한기만 뽑고 바로 뱃라를 생산해서
뱃라 4기 타이밍에 디스2기랑 옵시3기가 쳐들어오길래
먼저 띄워져있던 디스를 날려버리고 교전했습니다.
그때 육군의 규모는 레이더 3,그런트6,블마칲튼
적은 핀드 3기,구울 4기 데나,리치
먼저 있던 디스 2개를 뱃라로 날렸더니
가차없이 남은 옵시를 디스로 날리더군요.
병력규모로는 우세했는데, 디스 1.4할적마다
계속 코일로 살려대는 바람에
병력 거의 다잡히고 GG를 쳐버렸습니다만...
2티어에 디몰리셔를 뽑자니 그 심시티 다 깨부수는데 한세월일거
같고..
아무래도 그냥 적이 테크 다올리고 디스뽑을때까지
뱃라만 무한대로 뽑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