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미처 준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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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요약해드리자면.
대충 초반에 5그런트 레이더를 가기 위해서
초반에 작은 교전만을 벌이면서 대치상태에 있었는데,
정찰을 해보니 투뎀드를 올리더랍니다.
"해골!"
이렇게 생각해서
랏지를 올려서 어뎁트업 설렁이를 2개 뽑았고,
비스에서는 레이더 대신에 윈라를 뽑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기지에 짱박힌걸 보고 멀티를 깐 뒤에,
적은 멀티를 못깔게 윈라로 견제를 했습니다.
업글에서도 윈라 독업에 2/2 업글.
윈라 5기에
설렁탕 2기와 그런트 5기에 칲튼과 파셔가 있을때
옵시2개랑 크로(선영웅),데나, 네크로 7기가 오더군요
디스인첸트로 해골을 잡고, 윈라로 네크로만 잡았습니다.
울프소환에 체라에 워스톰프도 꾸준히.
결국 네크로를 다잡더니 물러났는데,
그뒤에 체제변환을(당연하지만) 하더군요.
자원은 내가 우위인데 뭐 어쩌랴.
하는 심정으로 업글을 하면서 기다리다가,
멀티견제를 위해서 윈라부대를 멀티지역으로 보냈는데,
하필 그때 찌르고 들어왔습니다.
핀드 대략 4기에 밴쉬3기,크로데나에 어보미 2기....
업글에만 신경파느라 병력을 적게 뽑은게 화근이었는지
결국엔 역전패 당했습니다.
그래도. 모아놓은 자원이 상당히 있었기 때문에
계속 헀으면 이겼을진 몰라도 GG를 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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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묻고자 하는 바는.
오크의 마무리 유닛인거지요.
확실히 리드하고 있을때 쭈욱 밀어버릴수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