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전이 가장 승률이 낮은 본인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대 언데드전 승률이 낮죠.
(프로게이머 계에서는 오크가 좀더 우세하다는데 뭔지. 크...)
-------------------------------------------------------------
묻고싶은 바는,
많은 사람들이 굴데드를 상대할때는 그런트, 레이더(소수), 윈라
라고 하시고
핀데드를 상대할때는 그런트 레이더(다수)라고 하시는데 말입니다.
중요한건 이 다음이란 거죠.
중반에 이익을 꽤 많이 보았다는 가정하에,
윈라를 더 늘리느냐, 아니면 뱃라를 뽑느냐 타우렌이나 코도를
뽑느냐 하는 거죠.
정찰이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제 실력나름이므로,
정찰을 꾸준히 해준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
(듣기로, 블마는 텔포스테프와 맑포를 들고서 방방곡곡을 정찰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맘껏 돌아다니다가 본군에 전투나면
텔포스테프로 날아오게 말이지요. 그런데,
평상시에 전투를 하거나 이것저것 치루다 보면,
유닛증원이나 건물 건설 등에 돈이 촉박해서
미처 못사는 경우가 생깁니다.
어느쯤이 텔포스테프 사기에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