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하는 휴먼입니다 ~_~
다름이 아니구 제가 언데전에 맛이 들렸습니다
언데를 계속 괴롭히면서
상점두 계속 치고
상대 본진에 묶어두면서 나이트 플머 가서 이기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가끔 보면 제가 운영이 미숙한지 유닛 구성을 잘못해서
밀려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분명 견제를 많이 하고 나이트 플머를 준비하는데
저로서는 상대가 디스를 많이 뽑을지 보미를 많이 뽑을지
그런 눈썰미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디스가 2~3기밖에 안뜨는데 플머를 한부대 넘게 뽑아놨다던가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가끔 나이트의 업으로 이길수도 있지만 잠시 생츄어리라도
미스가 나버리면 플머만 동동뜨고
보미에 가끔 밀려버리기도 합니다
언데를 견제하면서 디스가 뜨기 전에는 그냥 플머 5기정도만
유지하면서
나이트만 계속 뽑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굴데드일때는 저로서는 한층 더 견제가 쉬운데
핀데드를 가면 갑자기 답답해집니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할뿐더러 디펜드를 하면
상점을 치는 경우에 얼어버렷을 때
계속 얻어터지다가 코일에 다 끊겨먹고
정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들어가는게 무서워질때도 있는데 그럴때면 언데가 사냥을 하는데
저로서는 풋맨이 끊긴 상태라 딱히 사냥을 갈 수 있는것도 아니라
두손두발 다 놓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그냥 핀데드일때는 깔짝깔짝 시야에서만
왓다갔따 하면서 노는건가요?
또 한타 교전에서 나이트가 근접영웅이라 상대 영웅치기가 가끔..
껄끄러운데요
마킹으로 스톰 날리고 가끔 죽여보지만 -ㅅ-;;;
한타 교전에서의 마인드 정도 알려주세요~
나이트 플머 운영에 대한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플머수를 조절하는 방법(?)
-> 눈썰미가 없어서 보미테크인지 디스테크인지
슬래터 뱅뱅 도는거 보곤 알수가 없음 -ㅅ-
가끔 많은 옵시가 보이면 눈치채지만 못할 경우가 많은 저..
2) 핀데드일때 견제 요령
-> 풋맨이 끊기는것에 대해..
그냥 언데의 시선을 잡아두는 방법..(그냥 왓다갔따 하면 안오던데;)
3) 나이트 플머를 갖춘 후 한타 교전에서의 마인드
(생츄어리질, 홀라질 이런거는 어느정도 잘 해 줄수 있다는
자신감 있습니다 -ㅅ-;;; 유닛이 공격해야할 타겟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