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게 공지에 보면 캐리언스웜 쇽웨의 사거리를 땅에 찍느냐or유닛에 찍느냐에 따른 실험글이 있어서 봤는데요. 뭐 유닛에 찍었을 때는 못쏘는 장풍을 땅에 찍는다면 나가게 되어서 최대 사거리에 걸렸다면 장풍의 사거리를 최대한 늘려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내용이었는데요.(튀는 적한테 쓰는 거겠죠.)
일단 유닛에 찍으면 장풍이 유닛 뒤의 여유공간까지 장풍을 쏘게되어서 영웅들이 앞에 나가서 장풍을 쏘게 되는데 그걸 땅에 찍음으로서 사거리를 이용할 땐 하고 아니라면 유닛에 찍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실제로 겜하다가 이 글 보고 안 튀는데 땅에 찍고 쓸려다 장풍 이상한 방향으로 쏴서 망한 겜 몇판됨.)튈 때 말고는 그냥 교전할 때는 유닛에 찍어도 아무 상관 없죠? 근접으로 싸우는 칩튼같은게 쏠 방향을 가로막거나 땅 찍을 공간도 없는데 땅찍기엔 뭐하고 유닛에 찍어도 어차피 사거리 최대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땅엔 굳이 안 찍어도 되죠?(아마도 그럴 듯)
근데 이 공지사항의 실험글의 댓글에서 좀 흥미로운 글을 읽었는데요. 맥스뎀이나 뭐 이런 것이 있더라구요? 이거와 관련된 초게공지 실험글들 중에 다른 곳에서도 맥스뎀이란 것이 나오는 글들이 있는데 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맥스뎀하고 땅에 장풍찍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맥스뎀이란 것이 무엇인지 ??(쇽웨3렙 칩튼이 팀플인가에서 2400이 맥스뎀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초게공지 실험글 중 하나의 글 중에 있었던 글인데 뭐 잘 이해는 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