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항상 [침착]해야한다.
마우스 아무리 깔짝여도 게임에 실제로 영향을 주는것은 없다
---------------------------정찰---------------------------
초반 외의 '정찰'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센스는 필수이다.
[언데드의 스켈레톤/구울, 나엘의 위습,
휴먼 오크의 소환수 혹은 기초유니트 등 써먹을수있는건 많다.]
병력을 함부로 움직이면 시간낭비 혹은 유닛손해를 볼 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다... 필자는 보통 사냥을 끝내고 나서
상대편 움직임이 너무 조용한가 싶으면 바로 정찰유니트를
보내곤 하였다.
----------------------------전략---------------------------
워크래프트 로딩하는 순간부터 모든 전략과 경우를 다 대비해야한다.
상성관계에서 항상 우위에 점해야한다.
그럼에도 만약 서로 수준이 비슷하다면은 그것은 진정한
컨트롤 싸움으로 이어지는 고난이도의 전술게임이 되는것이다.
워크 전략은 무궁무진하겠지만
종족 특성활용위주로 어느정도 정해진 뭔가를 자주 하는경우가
눈에 띄는 경우가 있을땐 바로 맞대응해주는것이 중요.
상대가 패멀을 시도할경우 일꾼제거와 같은 지속적인 견제
, 물량전 혹은 맞멀티 등의 양동작전을 포함한
TV에서나 보았던 탁월한 센스를 발휘해보며
상대가 빠른 테크업을 갈경우 빠른 결단력[초물량전]
혹은 맞대응 테크업과 허를 찌르는 테크건물 테러 및
영웅 견제 방어 이후 카운터와 같이 자기가 해볼만한건
모조리 다 생각하고나서 유니트를 움직이는것이다.
이미 전략은 B를 누르고 나서 건물을 짓는것과
영웅을 선택할때부터 어떠한 흐름으로 나아가게 될지는
유저분들 스스로가 더 잘 알지도 모르겠다.
--------------------사냥 혹은 전투--------------------------
레벨업이 반드시 필요한 영웅만 집중적으로 골라서 하는것이 사냥,
자금력 확보에도 의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무시할수는 없다.
디치기라든지 실수로 인한 유닛의 소모는 항상 위험하므로
적절한 회복수단과
영웅의 활용도에 따라서 사냥가능 여부는 결정될것이다.
아이템의 활용또한 절대 무시못한다.
전투에 맞부딫쳤을 경우. . . 상성관계, 물량, 영웅의 레벨에서
그 어느것에 대해서 매우 뒤쳐질경우엔 절대 전투를 피해야 한다.
[다만 아군 본진을 상대로한 방어전의 경우 이는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상대방을 한보 후퇴시켜야한다]
멀티,사냥도 과감하게 포기하며
빨리 다음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행하자.
그리고 유닛을 항상 유지하는 방향으로, 공격받는 유닛이
내구가 높다 한들 바로 빼주는것이 상책이다.
--------------------------대충 마치면서...---------------
워크래프트 오리지날 시절부터 프로즌 클로즈베타... 프로즌스론까지
4~5년 정도로 워크래프트를 즐겨온 필자이다.
비록 레더 랭커가 된적은 없고 레벨 30도 겨우 도달해본 필자 였지만,
이 게임을 해보면서 찌질이처럼 굴어본적도 있고, 한편으로는 쾌감을 느끼면서 관광겜을 즐겨본바,
워크래프트는 스타크래프트만큼
컨트롤에 머리가 쥐어뜯길 정도로
어려운 게임이 아니란것만큼은 알수있었다.
침착하면서 재밌게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