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승률은 53%쯤이구요.. 최고로 높이 올라간건 57%쯤이었습니다
제가 12월에 사정이 있어서, 안하는 기간동안 디케이를 많이 당했습니다.
우선 언데나 나엘을 만나면 너무 힘듭니다.. 전 우방은 워크 시디키를 누가 빼간대도 못할성격이라서
나엘은 그나마 3풋맨 초반찌르기 먹혀들어갈때도 있고 후반까지 어떻게든 버텨서 그리폰까지 갖춘 조합,
그거로 이길때가 있는데 후반까지가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치만 나엘 종족 특성상 3티어유닛가지고 결판보는 종족이니 별다른 해답이 없구요
초반에 정찰을 게을리하다가 투워헌트가는거에 풋맨들 발리는건 이제 어느정도 해결을 봤지만
휴먼은 투메이지 금광테러나 선마킹을 주로씁니다..승률이 50%이상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제가 만족하고 재미를 느끼니 기분이 좋네요
오크에는 슬로우 오라 쓰고요.. 버로우 무난히 한두개 깨주고 와이번가는거만 알아차리면 승률이 꽤높고
문제는 언데드인데요.. 이건 뭐 만나자마자 발리니 어쩔수가 없네요
오죽하면 풋맨이 노프렌지구울보다 약해보여요.. 진짜로
그래서 4인용맵에서 대각선이 아니면 요새는 2티어 되자마자 세컨지르고 타워세개사서 밀리샤끌고
타워로 끝장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상대가 핀데드일경우 디펜드로 인해 먹혀드는가능성이 더 높더군요
여기 글을 보니 언데드는 "나이트플머/나이트호크그리폰"이 킹왕짱이라던데
저는 보통 거기까지 가기전에 막힙니다. 멀티를 못하던가, 본진이 밀려서요..
타워를 막 박을수밖에 없는건가요? 그리고 저는 스팀탱크가지고 본진미는 용도로 써본적이 한번도없네요..
거까지 가기전에 유닛은 뭘뽑아서 막아야하며 선과세컨은 뭐가 좋은가요? 배럭/에이비리등의 건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