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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torion
작성일 2008-04-07 18:36:35 KST 조회 624
제목
오언전에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네종족으로 모든 레이스를 즐기다 보니, 어느 것은 선호하고, 어느 것은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즐겨하는 부분중 하나인, 언데드와 오크의 싸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제가 오크를 잡고 언데드와 싸우는것보단,

언데드로 오크를 혼내주는 것이 더욱 재미있더라구요,

이것저것 나름대로 많은 게임을 해와선지,

시작땐 핀드를 너무 좋아해서, 핀드만 쓰다가,

나엘전과의 고민으로, 구울을 써보기 시작했고,

체력이 적다보니, 싸우다가 유닛을 빼야하는 시기가,

유닛의 퍼센테이지가 아닌, 일정 수치이기 때문에, 피가 그만큼 적은 구울은

그런트에 비해 싸울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난해하더라구요,

그에 반해 핀드는 원거리라는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블레이드 마스터라던가, 레이더가 아닌 경우는 쉽게 맞대응을 할수 있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역시나 오크전에선 핀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핀드를 쓰다 보니, 리치가 나오고, 칩튼이 나오는 2티어쯤의 교전에서,

그럭저럭 전투는 할만하지만, 스스를 찢고 핀드를 사랑해주러 오는 타이밍에서,

발길질이 그럭저럭만 들어가도 점사하러 온 유닛에 노바를 써줘도 그저 잠시 공격속도만 느려질뿐,

순식간에 핀드가 녹아내리더라구요,

이는 진형을 잘 잡음으로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완화할수 있는, 간단한 부분이지만,

궁극적으로 '핀드'로 그런트 다수와 레이더 소수를 잡는것은 힘들기 마련 아닐까요,

그렇게 한번한번 싸워나가면서 절실히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요,

역시나 2티어중간의 싸움에서 밴쉬를 쓰는 것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되더라구요,

프로스트 아머와 더불어 밴쉬의 커스를 동반한 싸움을 하다보니,

그렇지 않았던, 빠른 블랙 시타델과 커럽션 오브, 다수의 핀드와,

화력은 상당히 많이 차이났지만, 핀드가 녹아나는 속도의 차이는 더욱 극심했습니다.

커스 걸린 레이더가 밴쉬를 혼내주러 와서, 공격해 죽이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체력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구요.

그래서 말인데, 블랙 시타델을 상당히 늦게 가는 대신, 밴쉬를 세기쯤 섞고, 옵시를 한기로 하여,

밴쉬의 마나회복과, 겸해 체력이 부족하거나, 교전시엔 에센스 오브 블라이트로 전환하여 교전하는 것이,

제 나름으로는 상당히 좋은 방법인것 같던데,

어째서 이와 비슷한 운영을,

늘상 접하는 통신매체로의 이음은 아니지만,

나름 적당히 보고있다고 생각하는 방송쪽에서의 사용이 상당히 적을까요?

설렁탕을 뽑는다고 해도, 그 비용이 밴쉬와는 비교가 되지 않더라구요,

밴쉬는 어댑트업을 하지 않고, 인구수 2인 채로, 한 마리가 교전중 다섯마리,

또는 그 이상에게 사용이 가능한데 말이에요.

어째서 밴쉬를 잘 사용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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