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떤 종족전이든 블마로 초반에 해야할 일은 견제자나요.
특히 언데전 같은 경우는 데나가 사냥하는 것을 지겹게 견제하면서
그사이에 세컨나오고 세컨 사냥하면서 블마는 계속 견제하는게
정석 플레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초반에 블마로 견제만 하다보면 블마 레벨이 안오르잖습니까?
1렙 윈웍과 2렙 윈웍의 차이는 엄청난 것 같은데. 초반에 적당히
견제하다가 사냥으로 3렙을 찍고 다시 견제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블마 레벨은 신경쓰지 않고 끝까지 스토킹을 하는게 좋나요.
1렙 윈웍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스토킹 한다고해도 한계가 있는 것
같던데. 체력이 빠지면 어쩔 수 없이 꿀사러 본진 돌아와야하자나요.
그때 꿀 바르고 다시 사냥하는곳 찾아다니려다보면 이미 놓치고
헛탕만 치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3렙을 빨리 찍고 스토킹 하는게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