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오크전 매스탈론 말인데요,
보통 데몬과 비마와 팅커, 다수 탈론, 힐스 여러장등을 사고 전투를 벌이잖아요?
제가 대 오크전 실력이 조금 모자라는데도,
30승 12패라는 운으로 얻은 이상한 전적때문인지..
16레벨인채로, 30렙대 중후반에서 40레벨대 오크분들을 만나곤 합니다.
여기서, 일단 첫 운영부터 상당히 혼란스러워져서 말이에요.
테레나스 스텐드같은 경우는, 워사냥을 통해, 데몬이 2렙을 찍고, 스부를 사고 텔포를 사고,
오크를 쫓아다니면서 견제를 하려는데,
그런트와 블레이드마스터를, 데몬과 아쳐가 견제하는것은 무지 어렵더라구요.
아쳐는 가기만 하면 다 끊기길래, 데몬 단신으로 견제를 주로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트리 오브 에이지타임에서, 비마를 뽑고, 윈드를 짓고, 버로우테러로 윈드 지을 시간을 벌을려는데,
비마와 퀼비 2~3마리. 데몬, 아쳐 두기쯤으로 버로우를 때려도, 심시티때문에 버로우를 부수는게 상당히 오래걸리더라구요,
그에 반해, 오크는 저의 본진에 와서, 앞쪽 막고 윈드 보호심시티가 아닌 경우는, 윈드를 부시고.
윈드를 보호하는 심시티의 경우 문웰을 때립니다.
리페어하면서 버로우를 한개 부수고, 문웰은 부숴지지 않았고,
돌아가서 오크병력들을 쫓아냅니다.
그리고 이제 탈론들이 모여가면서, 오크도 레이더가 나오기에, 견제를 포기하고,
마스터업까지 피해를 안받으려 노력하며 사냥을 합니다.
그렇게 마스터업이 되고는, 힐스를 구입하고, 팅커를 데리고, 슬슬 견제를 하려고 하는데,
칩튼은 보통 3레벨인데다가, 마나포션을 들고있고, 마나통은 보통 300쯤이 되어서,
쇽웨를 맞고, 마나번을 쓰고, 다시 쇽웨를 맞고.
마나포션을 마시자마자 쇽웨를 쓰고, 마나번을 쓰고.
쇽웨를 세방이나 맞는군요.
전투는 보통 대치한상태로 서로 달려오면서,
팅커로 앞에 포켓팩토리를 깝니다.
그리고 블마와 레이더 몇기를 띄웁니다.
워커가 디스펠합니다.
워커의 링크때문에 레이더는 피가 깎이지도 않습니다.
피온이 때리는것조차 탈론은 매우 아픕니다.
쇽웨를 맞고, 힐스를 쓰는 차에, 탈론은 사이클론이 끝나고, 다시 시전할 타임에 때리는 블마와,
수많은 레이더들이 쑤셔대는 공격에 한기씩 한기씩 죽어나갑니다.
여기서 조금, 질문이 있습니다.
위의 운영방식의 약간의 오류나,
인구수 50 이후, 오크가 교전을 회피하면서, 킵업을 깨고 나서 주로 덤비더라구요.
나엘은 온니탈론으로 가야 할까요?
아니면 키메라라도 뽑아야 할까요 +.+;;..?
오크를 매스탈론으로 도저히 못이기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