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rator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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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5-08 01:34:34 KST | 조회 | 570 |
제목 |
오나전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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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템플같은, 터번이 없는 맵에서는, 매스탈론을 잘 활용하기가 어렵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로어를 두개 짓고, 드라 다수와 곰 소수로, 오크와 싸움을 하면서 생기는 궁금증인데요.
선데몬을 뽑고, 헌트리스 빌드로, 상대방이 바로 앞마당 사냥하는 것을 보고, 달려가 2렙을 만들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앙 사냥하려던 것도 위습이 대기해 파악했고, 데몬과 갓 나온 헌트리스가,
계속해서 오크의 발을 묶어놔, 블레이드 마스터의 레벨을 1인채로 세컨영웅이 나오게 했습니다.
세컨이 나오고, 중앙 사냥으로 데몬과 키퍼가 트롤지역 두곳을 크립핑하고, 자신의 앞마당으로 가서,
사냥을 끝내고 바로 멀티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크가 사냥할곳이다 싶은, 고블린상점으로 달려가 전투를 하면서, 드라이어드가 죽고,
레이더를 잡았습니다.
역상성인 드라이어드인데도 불구하고, 키퍼의 인탱글과, 데몬과 키퍼의 점사로 레이더를 상당히 많이,
드라이어드가 죽은 만큼은 확실히 잡았습니다.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곰을 충원할쯤에, 앞마당으로 찌르기가 들어와, 포탈을 탔습니다.
크리티컬이 2스킬인 블레이드마스터는 참 무섭더라구요.
순식간에 데몬이 전사했습니다.
이것까지는 그럭 괜찮았습니다. 제가 오크보다 멀티 금광을 2000가량 먼저 가져갔기 때문이었고,
항상 병력은 오크보다 많았으나, 교전을 하면 오크보다 이득을 보지 못했습니다.
보존으로 곰이나 드라이어드를 살리는 것은 불가하고, 블마는 항시 포탈과 무포를 들고 다니고,
뒤에서의 쉐헌의 지원과, 곰이 코도에게 먹힐까, 코도에게 인탱글, 레이더에게 인탱글,
그렇게 싸워주는데도, 데몬이 힐링포션 하나를 들고있는데도 불구하고,
5레벨이 된 3스킬 크리티컬을 가진 블레이드 마스터의 엄청난 데미지의 크리티컬에,
데몬은 급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곰이 썰렸습니다. 인스네어 걸리고, 힐웨 쓰고, 마나번을 블마에게 날려보곤 했지만,
쉐도우 헌터에게 쓰는 것이 좋다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쉐헌이 항상 오크 병력의 중앙쯤에 있었기 때문에, 마나번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손해를 보면서, 무난히 져버렸습니다.
80을 채우는 질적인 효용도가, 오크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팽팽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끄면서, 다수 키메라를 생산하는것이 좋았을까요?
사세선수가 하던, 선워든 세컨키퍼 동물농장으론 오크에게 승리를 자주 가져가곤 했는데,
선 데몬일 경우 도저히 못 이기겠군요.
상대는 42레벨정도의 오크유저분이셨습니다.
어느 점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을까요?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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