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영웅트리를 조금 바꿔보면 어떨까요?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게

체제는 파핀에 데나 리치 영웅 이렇게 되는데....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영웅트리를 데나-드레-리치 이렇게 가는 겁니다.

핀드는 초중반까지 쓰고 수를 대폭 줄입니다.

후반부서는 화력보단 공중 봉쇄가 주 목적입니다.

다만 후반엔 어보미-가골을 주력 핀드를 부력으로 하고

매지컬과 미트웨건을 약간 추가해서 어보미에 프렌지 걸고 앞에서 몸빵하는 겁니다.

(물론 차츰 매지컬 마스터업은 꼭 해주어야 함. 이건 크리플이나 퍼제션을 위해서가 아니고 마나통을 채우기 위해서임. 밴시 커즈도 나름 효과가 있어서 이 유닛에 대해선 전 병력이 이베이전 하는 셈이 됨

해골에 주력을 두진 말고(지고싶으면 두고) 가끔 뽑아서 다크리츄얼 먹는 용이나 데스팩트 용으로 쓰면 됨)

또 중요한건 3영웅 다 커럽옵 끼고 있어야 어느정도 대공이 됨.

물론 언홀리가 체력소모가 좀 심하니 드레의 주스킬을 뱀파릭오라로 하고(부스킬은 슬립 혹은 스웜)

리치는 화력을 포기하는 대신 프아머랑 다크리츄얼로 스킬을 잡습니다.

뭐 옵시도 필수입니다 4-5기이상 가지고 다니면 도움이 되겠군요..

인구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슈레더 사용도 강추하는 바입니다.

 

섬멀티가 있다면 최대한 선점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문제가 이렇게되면 인구수가 거의 하이업킵 가까이 되겠지만

(3영웅+가골+보미+매지컬+옵시+웨곤)

 하이업킵 넘기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는

 운영도 필요하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전투에서는 효율이 조금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