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항전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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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0-20 19:33:17 KST | 조회 | 982 |
제목 |
오크전에 언데드 영웅진이나 체제를 이렇게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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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나가 아닌 방법으로 생각을 해봤는데...;....
선크로를 한번 써보는건 어떨까요??
초반 블마에 대항하기 위한건데....(임페일 스턴..)
힐링이랑 기동성을 좀 희생하는 대신
스턴으로 블마 피를 좀 깎아놓을수 있었으면 하는 겁니다...
그리고 크로 체력이 좀 되므로... 데미지가 아무리 센 블마라고 해도 임페일+장갑업된 크로를 쉽게 킬할수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사냥 방해는 가능해도... (물론 초반엔 핀드가 소수일수밖에 없으므로 그때 너무 많이 안끊기게 방해 안받을 정도로 사냥이 용이할 때까지 때까지는 구울을 쓰다가 핀드로 돌변하는 플레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 이 구울로는 초반 버로우 테러하는 것도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구울은 나중엔 인구수 방해만 될테니... 살리는 컨은 필요없습니다.(후반 교전시엔 백팩업을 해서 블라이트 사재기도 괜찮다고 봅니다.. 핀드가 그 아이템을 들고 있다가 주요지역에 뿌려놓든가... 아니면 교전 전후에 뿌려서 체력회복에 쓰는겁니다..(말이 안되나?? )
세컨은 팬더..
이때 불은 체력이 강한 것들에겐 소용이 없고 사거리도 짧아서 인스네어에 걸리기가 쉬우므로
스킬은 브롤러-헤이즈 이 2개를 올립니다. (브롤러도 나름 좋은 스킬임 특히 오크전의 경우엔)
드렁큰헤이즈 하면 디스펠이 안들어가면 거의 광역크리플 수준으로 심각한 스텟저하가 나타남..
여기다 밴쉬의 커즈까지 약간 더하면... 상대의 화력 감소가 충분히 될거라고 봅니다.. 불2렙을 볼필요가 없으므로 빠른 3렙의 부담이 조금 주는 효과까지 있는거 같군요...
세번째 핏로를 뽑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테드가 했던것처럼 하울과 크리빙을 섞어서 쓰는 것이죠
보통 상대가 디스펠을 위해서 워커 2-3기정도를 섞는데... 디스인첸드의 마나소모량이 큰 관계로... 자주 디스펠은 못할 거란 겁니다... 다만 핏로가 스킬 시전을 하려면 상대에 근접해야 하는데... 인스네어에 걸려 순간 비명횡사할수 있으므로 적절한 흡수무적 등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다시피 코일의 힐링과 언홀리의 이속증가를 포기하는 거기 때문에... 컨이 안되는 경우 오히려 쪽박이 될수도 있겠지만 컨ㅁ
그외 테드가 쓰는 데나+리치+핏로 이것도 나름 좋은 면이 있는거 같고...특히 위의 것에서 문제가 될수 있는 핏로의 몸빵 문제가 위에서는 해결이 되는 면이 좋은데 단점은 너무 데나 의존적이라는거..
이에 맞는 체제라면... 매스핀드,혹은 온리디스... 혹은 핀지컬등등을 생각해봤습니다만...
혹시 이것도 괜찮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디지컬"
디스트로이어 다수랑 밴쉬 약간 이겁니다...
커즈 걸린거랑 그외 상대에 걸린 디버프 마법들을 먹어치워서 화력을 극대화할수 있다고 봅니다.
뱃라가 오는경우는 안티매직쉘을 걸어주거나 팬더 술을 먹여 이속을 낮추는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
혹은 "프지컬"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프웜 7-8기에 어댑트업 네크로 소수... 언홀리로 프웜 공속을 극대화하는 겁니다... 이때는 위에서 언급한 것보다 데나+팬더+리치가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상 입웍 혹은 가설 함 나불거려 보았습니다...
제대 2일밖에 안남았는데 직접 할수있는 기회가 얼마없어 계속 이러면 어떨까 하는 어찌보면 다소 황당한 소리만 하네요...
언오전이 언밸이라는 말은 꽤나 오래전에 나온거 같은데... 그래도 계속 엉뚱한 상상이 쌓이고 노력이 쌓이다보면 언젠간 해법이 나와 언데가 패치 없이도 압도를 할수 있는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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