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rubby.N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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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0-21 22:18:32 KST | 조회 | 1,102 |
제목 |
캠페인과 비교해보는 실전영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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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떠오르는 생각으로 적기 때문에 악플은 삼가해 주세요.(잘못된점 지적좀..)
1.휴먼
아크메이지 : 달라란(?)의 매직마스터로 상당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캠페인에서는 아서스한테 처참히 당하는 존재로만 그려진다. 캠페인 전체로 따지면 주요인물이 아니지만 실전에선 선영웅으로 많이 쓰인다.
마운틴 킹 : 아메영감과 마찬가지로 비운의 존재....이 땅꼬마도끼왕도 아서스가 프로스트모어를 들적에 망치를 내려놓고 부서진다...어쩃든 한많은 영감...실전에서는 날아댕긴다.
팔라딘 : 휴먼영웅은 하나같이 아서스에 원한이 많은 듯하다. 이분도 마찬가지....아서스한테 배신당하고(?)2번씩이나 아서스한테 발린다. 그래서 그런지 실전에서도 아서스(데나)만 보면 미친듯이 달려든다.
블러드메이지 : 확장팩에 가서 보이는 영웅. 이넘은 핏줄부터가 나엘이다. 그래서 실전에서도 잘 안쓰나보다. 어쨋든 하이엘프족이었다가 아서스한테 발려서 블러드엘프가 된뒤 일리단을 따라다니며 나가족 뒤치닥거리하는 넘이다. 희한한것은 이넘은 휴먼입장에서 반역자다. 왜 이런넘이 휴먼영웅인거냐??
2.오크
블레이드마스터 : 캠페인에서는 그닥 좋은평판을 받지 못한다. 일단 그는 버닝리전과 관련되어서 언데드쪽편에 있기 때문이다. 헬스크림(?)이라는 블마는 오염된 물을 처먹고 데몬의 강력한 힘을 얻어서 동족을 배반하기도 한다. 오크입장에서는 말썽꾸러기일것이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가장 잘 쓰이는 영웅이고 선호도가 높다.
파시어 : 캠페인에서 무진장 중요한 인물이다. 쓰럴이라는 영감인데 오리지날과 확장팩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파시어야말로 진정한 오크에 걸맞는 인물이다. 실전에서는 초반에 쓰였다가 지금은 패치로 묻히고 있다.
타우렌칩튼:파셔와 마찬가지로 캠페인에서 주요인물이다. 쓰랄의 조력자다. 이분이 없었더라면 오라클을 만나지 못하고 오크는 멸종(?)했을지도 모른다. 실전에서 그럭저럭 쓰인다.
쉐도우헌터:이 벌쩍남은 오우거와 오크의 피가 섞인 비스트마스터라는 백정같이 생긴놈이랑 같이 다닌다. 캠페인상으로 그닥 중요한 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세컨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나머지는 내일 쓰도록 하겠습니다.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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