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전 구울데드 상대할때 투워헌트글쓰 어떤가요?

친구가 언데하길래 저도 몇번 투워헌트 갔는데...

처음 찌르기올때 약간 조심하면 되는거 빼고는

이것도 좋더군요...

좋은점이라면 영웅선택이나 스킬트리가 어느정도 자유로워진다는...

이거할때 보통 선데몬을 가는데...

마나번을 가도 이몰을 가도 좋더군요...

특히 이몰쓰면서 초반 구울이랑 해골에 비벼주고 헌트로 치고 피 주황색될때쯤 빼주면 엔간해서 잡히지는 않더군요....(그래도 무포는 필수...) 특히 엠신당한다 싶으면 바로 빼야함..

광역데미지라 코일도 소용이 잘 없고 ... 나중에 고급유닛 나오면 마나번으로 리트레이닝..

이몰찍고 헌트좀 계속 살리면서 컨하니 헌트 쌓이고 해서 본진 앞에서 헌트 생산좀 멈추고 프텍링하면서 글쓰 조금으로 밖에서 계속 테러..

헌트 소수 빼돌려 사냥하면서 멀티를 하든 걍 그돈으로 드라를 더 추가해도 되고...

세컨은 보통 팬더를 뽑는데 세컨 워든을 가도 꽤나 강하더군요..(페리앱트나 무포가 절실히 요구됨) 팬옵나로.... 이러고 서드로 팬더 뽑기도 하고.. 세컨때 프문을 가도 괜찮더군요..다만 가고일의 압박이..

어차피 조이기가 뚫려도 드라가 충분히 모이고 세컨 렙이 오르면 가골이 밥이 되고...

상대가 가골을 무리해서 뽑았는지 보미도 얼마 안 나오고...

언데전 상대로 헌트가 좋긴 좋은데 힐스가 필요한 사항이 많아져서.. 그래도 정찰의 우위를 점할수 있는 면은 참 좋더군요.. 슬슬 드라로 바꿔주면서 곰 몇기 추가해주던가.. 멀티 성공하면 키메라도 가능하고...

다만 자원이 빡세게 돌아간다는 점이 좀 힘들었습니다..

특히 헌트 초반에 많이 죽으면 충원한답시고 돈없어서 조이기는 커녕 다굴만 당하게 된 적도 꽤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