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프로들은 오크전 선파로 타워링 안하시는 이유가?

물론 제 실력과 엘은 51%에서 놀고 있는 허접이지만...

 

어쨌든 선파로 타워링으로 오크 만나면 대개 이깁니다.

 

오크 걸리면 맨날 선파로링 뛸 정도네요;

 

지는 경우라면 제가 실수를 했다던가 아니면 상대방이 너무 잘 막았던가;

 

실제로 선파로 타워링 승률도 70% 이상일 정도 꽤 잘나오는데

 

 

정작 프로들은 선파로 타워링을 하는 유저를 단 한번도 못봤는데요.

 

물론 맨날 선파로링만 한다면 당연히 말도 안되겠죠. 하지만 이벤트 전이라던가 아니면 불리한 맵이라던가, 아니면 네임밸류 상 밀리는 경우에는 한번 정도 써먹어 볼만한 전략이라고 보이는데

 

대게 타워링을 뛰어도 스카이식 2팜 초패스트 홀업 + 세컨 비마 소서 식 타워링이지

아 물론 이건 알고도 못막는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강력해서 이기도 하지만...

 

어쨋든 선파로 타워링은 거의 안뛰는 것 같던데요.

 

실제로 프로 상에서는 선파로 타워링이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휴오전에서 휴먼이 할만한데 괜히 도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심리 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