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더킹님께 PFC 질문.

PFC를 패멀 어려운 맵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나 트메같이 아메가 견제 쉽게 당하는 오크전 에서 좋더군요.

 

PFC에 동농 가는 나엘의 대응은 멀티 가져가고

 

데몬판다 고렙으로 알고 그래서 저도 블메를 자주 쓰는데(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영웅),

 

선팔라면 나엘이 데몬 비마에 퀼비+호크를 가는 분들이 있더군요.

 

프리를 뽑아야 한다는건 심적으로 이해하는데,

 

생텀 올리고 프리 어댑트까지 하는것도 만만찮은데 아메가 없으니 쓰기도 참 뭣하고,

 

비마가 사냥은 빠르고 데몬은 따로 견제하니 2렙 퀼비 레쥬받으면서 호크를 녹입니다.

 

그리고 팔라 6렙 데몬 6렙 찍어도 데몬이 뭔가 굉장이 센 느낌.

 

팔라는 디바인이랑 힐링 돌리다 보면 꼭 리저할 마나가 모자라는데

 

부활 시켜야 할 나이트는 한 2~3기? 이런데

 

메타몽만 뜨면 뭐;;;

 

또 호크 3렙되면 클록킹해서 프리를 패네요... 왜케 센지 몇방 못버티더군요.

 

쉐클 해도 한참 버티고.

 

퀼비 3렙이나 호크 3렙이나 둘 중 어느걸 가도 마찬가지로 아픈데

 

퀼비 3렙이면 공중 유닛이 도저히 못버팀.

 

 

비슷한 경우로 오크가 세컨 쉐헌으로 헥스 독타를 가는데, 독타가 굉장히 까다롭네요.

 

비스는 안올리고 로지는 갓다가 그런트 계속 찍으면서 포트 올리는 오크인데

 

블마쉐헌독타로 대공을 하고 기존 다수의 그런트로 지상 나이트를 상대하는 타입입니다.

 

운영할 떄 블마그런트가 찌르기 들어와서 건물 툭툭 쳐서 피달게 하고(특히나 상점)

 

다수 그런트로 타워 3기정도는 무시하고

 

(실제로 사거리 때문에 2개정도 맞음)

 

필리지빨 받고 상점 날리고 배럭이랑 바깥에 지어진 건물을 패면서 나무를 소모시키고

 

홀업 늦춘 다음에 팔라풋이 막으러 오면 풋맨 냠냠하고 립 빨리 돌아서 영렙 올리는 방식으로 앞서나갑니다.

 

그리고 포트리스 올려서 로지에서 매지컬과 그런트로 나이트 상대하고 대공은 2영웅이 고추장 칠하니 뭐...

 

나이트 위주로 가도 닥터 때문에 뷁이 꼭 필요한 상황.

 

고추장만 그런트에 칠해도 나이트와 싸우더군요.

 

멀티 먹고 칩짱 갖추면 같이 멀티를 해도 그 모탈 없으면 상대하기 어려운 코도헤헌+매지컬 조합이 나오니까 영렙차 벌어진 상태에서 집니다.

 

유닛은 그런트 말고 2티어전엔 없는데 PFC 자체가 풋밖에 없으니 테러를 해도 그런트랑 영웅에 피해가 막심하고 풋 숫자 유지가 안되면 그냥 타워링 들어오는식으로 피니쉬.

 

이 2가지 타입에 대해 PFC로 상대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