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터락,타이드)언데 밀리샤플레이 어케하나요?

리플올려주시는 분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메 나오고 풋 1기랑 밀리샤 3마리 변신해서 달리면 2번째 지거렛 부수고 데나가 나오더군요.

 

밀리샤 교대해주고 다시 밖에 지어지는 상점 갈구고 언데는 네룹 올리고 홀업도 늦어지는데

 

오늘 터락하고 타글 2군데서 했거든요.

 

터락에서는 상대가 2크립트 데나드레로 쇼부를 쳐서 판다를 갔다가,

판다가 불다뿌리고 디지고 굴을 싹 다 말렸는데 1렙일 때 크랩에 비하면 먼가 개포스가  딸려서

2크립트 굴을 다음에 밀리샤 동반해서 겨우 밀고 굴가골 vs 라지컬 그리퐁가서

 

금광이 먼저 말라서 ㅈㅈ치고.

 

타글에서는 2지거렛 부수고 상점 날리고 핀드1기 구울2기 데나 1기인 시점에서,

시종일관 끝까지 언데 밀봉을 했는데(데나 2뎃 리치 4뎃) 상점도 4개 짓게 했고,

구울이 나무파고 슬레이터 안쪽에 짓고 보미가 쌓여서 ㅈㅈ...

 

 

옆자리 라지컬은 거의 라이플+소서1기 이런식으로 슬레이터 취소하고 이득 쌓아가면서 하는데

테크가 빨라도 아메 3렙에 비하면 뭔가 포스가 모자라네요.

 

 

아메3찍고 견제 하면 마킹따로 사냥하고 킹왕짱마킹 이거로 굴보미 크랩떡실신 이런데,

 

그냥 지거렛 취소시키고 ㅌㅌ해서 사냥을 도는편이 나을까요?

라지컬은 좆치 안ㅅ습니다. ㅠㅠ

슬로우를 거는순간 위에 디스가있으면 언데드는 필승입니다;

터틀의 경우 상대분이 홀오브데드 된 이후에 구울과 가고일을 가신듯 하군요. 라이플맨이 많은것도 좋지만 소서리스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노바가 없으면 컨트롤을 해줄만 하거든요. 옆자리에서는 어지간한 실력차가 아닌 이상 병력을 몰래 모으는것이 불가능하므로, 그리폰은 좋은 선택이 아니였다고 봅니다. 상대가 스피릿타워를 이빠이 깔고 개기지 않는 한은 캐슬을 가는것도 좋지 않구요.


타글의 경우에는 완전히 몰아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컨트롤 싸움이 되겠지요. 압도적인 피해를 입힌 이후에는 멀티를 먹어버리거나 타워링을 들어가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