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드밴쉬 연습중입니다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 요새 심시티 적응 연습도 거의 다 되어가고..

오크전 핀드밴쉬 연습중인데 잘 안되는군요......

 

일단 저도 몇번 본게 없어서 그런지 개념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일단 선크립트 핀드빌드에서 구울 4마리 뽑은다음 홀업을 바로 갑니다..

(필요하면 3구울까지 뽑은후 홀업을 빠르게 가는 방법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데나로는 깔짝대주는걸 하는데...

주로 코일 스틸이나 해골을 쿨탐마다 소환하는겁니다....

나엘보단 확실히 효과가 없더군요...

해골은 처음엔 적 본진 안에 쑥 집어넣어서 피온을 한마리라도 버로우로 들어가게 하거나 꿀바른놈 한대 툭 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코일로는 피 크게 빠진 그런트를 노리거나 사냥감 확실히 스틸할 자신 있으면 스틸을 하고요.

해골이야 어차피 죽어봐야 경험치도 얼마 안주니... (특히나 버로우에 맞아죽으면)아 그리고 되도록이면 데나 스부를 밤중에 사는게 좋습니다.

해골완드 하나를 거의 다 써갈때쯤이면 본진으로 돌아와서 사냥을 해주는 겁니다...(절대로 본진에서 멀리 떨어진데는 안됩니다) 물론 본진근처에서.. 핀드는 3tier업까지 4마리를 유지하면서 방업을 충실하게 해줍니다. 아 돈의 여유가 지나치게 있다면 프텍스크롤을 사주는것도 좋을거같고요..(힐스보단 이게더 좋은거 같은게 화력이 블마있는 쪽에 집중이 되는거같더군요.... 투타게팅을 해도 오크가 몸집이 커서 많이 때리지는 못하고..) 아 그리고 샘맵같은 곳에서는 될수 있다면 샘주변에 블라이트를 깔아놓으면 언데드한테도 미약하나마 힐샘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요.

 

이에 앞서서 2tier가 되면 바로 3tier를 가면서 새크리피셜과 슬래터를 올리고 돈이 한 300가량 모이면 다시 투뎀드를 지어올립니다...(이 돈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병력을 적게 뽑습니다..) 3tier까지 옵시를 1기 뽑고 디스업을 해주고 돈을 900가량 모았다가 터번에서 핏로를... 알타에서 크로를 뽑습니다...(둘이 동시에 나오면 좋습니다)

(테크에 치중하다보니 하루 지나기 조금 전에 3tier업이 완성되는데 이타이밍에 리치뽑자니 타이밍이 안맞고 해서 그냥 이렇게 뽑습니다.. 얘네가 1렙때도 나름 체력이 높아서 한2렙정도만 되도 데나가 죽어도 하오테랑 커즈도 있어 리치보다는 오래 버티고 또 이것들로 몸빵하고 스턴걸면서 마업밴쉬가 퍼제션을 걸 시간을 버는겁니다.될수 있으면 커즈와 스턴 직후 최대한 많이 퍼제션을 걸게 합니다.

 

만약 퍼제션이 성공했고 또 교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면 약간 유리한 정도라면 다른 사냥터를 쓸어주고 크게 유리하다싶으면 적 멀티를 치는겁니다.(그전에 물론 멀티체크같은거 해놓고.. 좁은곳은 쉐이드 패트롤같은걸로..) 또 본진에서는 네크 어댑업과 프웜을 준비해줍니다.(네크는 2기이상 뽑지말것)

교전을 벌일때 프웜이나 크로 핏로 데나에 언홀리를 걸어주면 공속이 빨라지기 때문에 나름 큰 효과가 있겠고, 이런식으로 업킵좀 넘기겠다 싶으면 사냥이나 멀티체킹 같은걸로 퍼제션된 병력들중 별볼일 없는 병력들 소진시켜주면서 다시 퍼제션 하고... 프웜을 띄우고 멀티만 치고 ... 여유있을때 멀티하면서 역으로 오크를 말려 죽이는 겁니다....

 

대충 이런 생각인데......  저도 아직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연습하면서 딴생각하느라 잘 하지를 못하네요.... 테드 리플보니깐 팅커를 쓰기도 하던데 그닥 팅커로는 효과를 못볼거 같더군요.... 나름 테크에 치중하다보니 그타이밍에 세컨 리치 바로 뽑기도 아깝고 또 리치가 너무 잘죽어서 몸빵에 치중해보는건 어떨까 하고 해보았습니다.

 

아직 저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안오는게 사실이고 차라리 핀드가지 말고 굴지컬 형식으로 가는 건 어떨까? 또 옵시는 어느정도로 해야 모자라지 않을까 등등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어떤식으로 운영을 하면 좋을까요?

너무 많이 생각하면 많이 놓치는 법이죠.

님이 말씀하신 것들 중에서 효율이 떨어지는것들을 하나씩 줄여보세요. 제가 볼때 힐샘에 블라이트는 별 의미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