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비마 타워링에서 서드파로는 어떤가요? 그리고 질문 하나 더요

일단 아메 2렙만들고 풋맨소수로 버로우테러 하면서 시간벌다가

비마 나오고 아이보리타워 박고 생텀유닛 추가하는식으로 가는걸로 압니다만

 

이전 립후리살 선수가 서드로 파로를 뽑아서 소환물을 다량으로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유닛이 죽어야만 나오는 다레는 아마 물량이 잘 안나왔을듯..)

 

타워링 어느정도 굳혀지고 소서리스 어느정도 모인 시점에서 홀업하고 그리폰 추가하면서 서드파로로 소환물러시 가는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질문 하나 더요...

만약 패멀 안먹고 나엘을 상대한다면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

타워러쉬의 의미는 초반에 끈내겠다는건데요... 캐슬가면서 3티어갈동안
디몰하나 못뽑겠습니까.... 3영웅만해도 인구수 15 / 일꾼만해도 적어도10 / 25인데요
소서추가해서 3기정도 프리2기만해도 10 / 35 -> 그리폰 4 / 50유지만해도 돈이얼만가요..

타워링이 굳혀진다는건 타워러시 가서 타워가 좀 지어지고 오크 본진끼고 농성하는 경우겠는데 이때 그리폰뜨면 좋긴 하죠. 버로우랑 와치타워가 순삭이니까....
근데 테크 올릴정도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그게 가능하겠지만 오크 디몰도 꽤 쌓여서 농성 유지하기가 간당간당하다면 그게 또 힘들겠죠.

3소환물 러시는 오히려 나엘한테 많이쓰죠.
중립빌드로 다수풋맨 한다음에 파로로 처음에 나엘한테 찔러줍니다.
데몬에 홀업빌드면 아쳐 3마리 정도 나오는데 파로가 와서 라바랑 같이 패면 좀 막기 빡시죠. 거기서 위습 소모시켜주고 지속적으로 풋맨으로 찌릅니다.
헌트 가야 하는데 홀업 하고 보통 홀업 타밍 맞춰서 헌터스홀 올리니까 이게 홀업타밍에 위습 쓰다 보니 드라타이밍에 나엘 나무가 존나 빡셔지고 휴먼은 공방업 풋맨만으로 캐슬가서 디풋+소환물+프텍스크롤 해서 파로/아메/비마 이렇게 갖추면 이터올려서 마업가야 하는 나엘이 드라뽑는겨랑 견제때문에 좆망 이렇게 되기도 함.

개념이 없어 이 님은... 3티어가서 타워링가면 그게 무슨 의미일까 ...

타워링 한 상태라면 거기에 쏟아붓는 자원이 꽤되는데 타워링 된 상태에서 휴먼은 이기고 싶으니까 생텀을 쉴리가 없고 계속 돌리는데 돈이 거의없을 것 같군요.

그래요, 거기에서 캐슬업까지는 이해가 된다고 치죠. 백번 양보해서 캐슬업 후 써드 파로까지 뽑는거도 이해가 된다고 치죠. 그런데 그 돈 없는 휴먼이 그리폰 에이버리를 올려서 거기에다가 그리폰까지 추가한다?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타워링 된 상태에서 생텀을 아예 쉬어야 가능하다는건데 그 말은 오크도 배럭이나 랏지나 비스티어리를 쉬라는 얘기인데 무슨 초보방에서는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