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나전 조언 감사요^^ 글구 한가지만더

바로 아랫글 질문에 답해주신 분들 덕분에 어제와 똑같이 트리스팔에서 나엘 만났다가(어제 나엘보다도 훨씬 고수) 이번엔 초반 데몬 견제 순간적인 엠신으로 알타보내고 그틈에 무난히 멀티먹고 한타는 피한다음에 나무뚫고 뚫은 나무자리에 캐논타워까지 3개나 박은뒤 적멀티 부수고 뺏어먹고는 모탈을 좀더 늘리니까 화력에서도 밀리지 않더군요. 그리고 초반에 견제보다는 오히려 크립돌며 레벨따라가주는게 나엘 영웅 광렙해서 3영웅에 썰리는것을 방지하더군요.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할 것은 나엘이 패색이 짙어지자 키메라를 몰래 모으던데(플레어로 발견햇지만) 이경우 호크를 뽑아서 봉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공방업이 잘되잇는(화약과 갑옷 업글위주로 하니) 플머를 플랙캐논 업글해서 모으는게 나을까요?

 

 -캐넌타워의 화력은 정말 ㅎㄷㄷ하더군요 하나있으니까 모탈 두개화력은 쉽게나온는듯 그리고 무려 건물아머라 몸빵도 쩌시고(건설시간과 가격만아니면..)

티리스팔은 켜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키메라의 경우엔 플머가 좋을때도 있고 호크가 좋을때도 있습니다.

일단 전 개인적으로 호크가 플머보다 조금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나엘전에 뷁모지컬을 쓰시는 연습을 하고 계신거 같은데(맞나요?)
이런 경우에 워크샵은 이미 지어져있지만 그리폰 에이버리는 새로 지어야 하니깐
그런 점까지 다 고려한다면 플머가 더 신속하게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있겠죠.

나엘이 고렙 팬더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버티면서 그리폰 에이버리 짓고
호크 뽑는게 나을거 같구요. 반대로 팬더가 없다면 굳이 호크를 갈 필요가 없겠죠.

그리고 LiF클랜에서는 근성접률 쩌는 유저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