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휴언전에서 패멀갈때 공방양상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보니깐 나엘전이나 언데전이나

 

패멀 가면서 홀부터 짓는게 아니고 타워 하나 올려놓고 줄타기식으로 수리하면서

 

버티고 타워 완료되서 애들 물러가면 홀을 파워빌딩으로 올리던데

 

제가 본 이경기만 그런건지... 아님 패멀현장의 공방양상이 보통 으케 돌아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사냥 무난하게 가져가고 유닛들 피상태 좋으면 그냥 가져가고 ...

상대가 작정하고 투워나 유닛으로 밀어부치면 타워랑 상점짓고 줄타기

줄타기라는게 금광 릴레이인가요?

줄타기는 피전트가 건설중인 타워를 M신공 하는 듯이 미친듯이 수리하는것을 말하는듯

휴먼해보시면 알겠지만 타워를 먼저 박으면 그만큼 홀 건설이 늦어지고요

홀부터 건설하면 완성은 빠르지만 그만큼 타워가 늦게 박혀서 힘들어지죠.
특히 타워는 건설타이밍이 늦으면 짓고 있는 도중에도 얼마든지 취소 가능하기 때문.

참고로 휴오전 패멀 양상에서는 상점부터 땡겨짓는 경우도 종종 나옵니다.

또한 언데드가 심심치 않게 가고일을 쓰는 경우도 나오기 때문에 타워를 먼저 짓는 경우도 나오죠. 특히 선팔라일 경우에는 대개 타워 두개 먼저 짓는게 일반적양상

그렇지만 보면 대게 타워부터 짓지 않나요??...
거의 모든 경기 타워 하나 완성되면 홀짓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