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나이트엘프 & 오크 전략..

안녕하세요. 요즘 다시 친구랑 워크밀리 2:2를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21정도까지 했었구 친구는 10정도까지 했었는데요

 

계속 연패하네요...ㅠ _ㅠ 지금 약 10판정도 했는데 1승 9패...정도,,,

 

저와 친구가 아직 감을 못잡은것도 있겠지만 왠지 조합이나 테크문제같습니다..

 

제가 헌트 약간뽑은다음 투로어해서 동농체제로가고 친구는 111빌드로 가는데..

 

중반쯤 병력싸움에서 계속 밀립니다... ㅠ _ㅜ 상대방이 언오라면 핀드 6개 이상에 그런트 6개정도..

 

블마 데나 같이 세컨이랑 같이 오는데 도저히 어떻게 막을질 모르겠더라구요..

 

양쪽진영 병력을 눈으로 비교해봐도 전력차가나는데..

 

그때 저는 투로어에서 드라 나오고 이터너리 올라가는 시점정도..

 

너무 테크를 타느라 초반 병력이 너무 적은탓일까요..

 

초반 병력막자고 헌트 6~7기정도 뽑고 테크타면 어느새갑자기나타난 프웜에다가.. ㄱ-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22 할때 선영웅질문인데 뭘 가장 많이 쓰나요.. 전 데몬 > 워든 > 키퍼 순정도로 쓰는데..

헌트를 너무 많이 뽑으시는게 아닐까요?.... 팀원이 오크면 그런트가 몸빵대주고 하니...굳이 헌트를 가지 않아도 될테고... 헌트 간다고해도 4~5기정도면... 충분하던데요...

음.. 그런가요 솔로게임에선 23짜리하고도 할만한데 2:2를하면 저렙한테도지니...

마지막 글에 대한 답변/// 저 같은 경우는 선영웅으로 워든을 주로 많이 씁니다. 그리고 세컨으로 나가씨위치를 주로 많이 뽑습니다. 휴먼, 언데드 등에게 팬오브 나이프+포크 라이트닝 콤보로 상대하는 편입니다. 물론 오크나 나엘이 있는 팀을 상대할 때는 데몬헌터를 선영웅으로 뽑고 있구요.

만약 팀원이 언데드면 초반엔 100% 핀드체제일 게 뻔하니 헌트리스로 잠시 몸빵 역할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헌트리스를 뽑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먼이면 풋맨, 오크면 그런트. 초반엔 대체로 이런 체제로 갑니다. 그러니 초반엔 아처 체제로 풋맨이나 그런트를 지원해주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진리의 M4A1님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꽤 많지만
진리의 M4A1님 말도 뭐 하나의 의견으로 듣고 저는 제 의견을 쓰겠습니다

일단 팀플에서 워든은 왠만하면 안 뽑는게 좋습니다
밀리에서도 잘 죽는 워든이 팀플에서는 더 잘 죽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저희 편 두 종족이 어떻게 되든 상대가 워든 나오면 땡큐입니다

그리고 팀원이 언데드일 경우는
팀원이 100%핀드체제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헌트를 안 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데나 3렙때 프문 투워헌트로 같이 찌르는 것은 정말 강력하기로 유명하며
50까지 헌트찍고 언데드한테 자원 몰아주면 나중에 헌트가 좀 딸리는 시점이 와도
약간의 커버가 가능합니다

팀플에서 아처는 정말 너무 잘 죽습니다
진짜 실력차이가 비슷하거나 조금 차이나는정도만 되도
아처쓰면 개발립니다
팀플에선 무조건 헌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를 타던 안 타던 말이죠

그리고 보통 오크와 팀플을 하게되면

오크분은 1/1/1 나엘은 땡드라 하는게 보통 하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