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오크전엔 세컨으로 비마를 선호하는거죠??

언데는 잘 몰겟지만 휴먼 나엘은 오크전엔 거의 세컨비마를 뽑느데요..(나엘은 거의 90%로..)

세컨비마를 뽑는 이유가 단지 퀼비가 버로우테러가 용이하다는 점 때문인가요??

아님 오크의 디스펠러가 약하다는 이유로 쓰는건가요??

약하다곤 하지만 워커의 디스펠이 범위도 괜찬고 효과는 젤 좋은 디스펠로 알고 잇는데 말이죠..

아니죠.. 세컨 비마의 이유는 다름아닌... 2티어 건물이 올라가는 그 시기 견제에 가장 용이하게 때문입니다. (그때 세컨비마 뽑아서 가면 가장 건물같은것을 쉽게 부슬수 있습니다. 오크 건물들...)(물론 오크가 디스펠러가 늦게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윈윜에 대한 저항도 되고) 그냥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되서 그럽니다....

지어지는 건물입니다... 참고

소환물 디스펠하다 사이클론에 관광당해서 아껴야됨

그리고 2티어 딱 완성되면서 비마와 함께 찌르는 것이 오크 입장에선 굉장히 까다롭고

2렙 되면 호크로 인해 윈웤 상태 볼 수 있음

그리고 어느 정도 몸빵도 되고

일단 더 큰 이유는 워든님 말처럼 몸빵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엘 같은 경우 오크전을 할 때 데몬헌터나 탈론 등은 맷집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데 비마가 딱 있으면, 탈론에게 들어갈 데미지를 비마가 대신 받아주게 됩니다. 그래서 탈론이 마음놓고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물론 자리를 잘못 잡으면 오히려 탈론이 다칠 수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