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만하다 휴먼을 해봤다.

언데는 초반에 데나 엠신공 당하면 패멀 그냥 내준다.

언데는 2슬래터 취소 당하기가 존나 쉽다.

언데는 확장이 존나힘들다.

언데는 에콜이 털리면 구울이 금을 캐주지 않는다.

언데는 갑자기 시즈 오면 홀 그냥 깨진다.

 

결론 : 언데드는 병신이다.

언데 약점은 너무 많아서 강점이 힘을 못발하는 비운의종족;;; 오크는 강점이 너무 강해서 약점이 많아도 다 커버가되는데 ㅜㅜ

그래도 언데드는 다이나믹 한 맛이 있음

언데의 약점 : 에콜테러, 수리, 인구타워(수리비도빡셈), 셰퍼지구랏테러, 데나목숨, 확장힘듬, 홀크기, 홀테러, 상점에비전투회복류가없음, 중립영웅한테코일로힐불가 등등.... 맨첨에 종족 만들었을때 홀과 헌티드마인을 분리시켜서 패멀 종족으로 만들려고 한거 같은데 오히려 그게 독이됨..

데나목숨은 빼죠. 어차피 상점에 비전투 회복템이 없다는거 자체가 크게 한몪하는데다가 다른 종족 다른영웅들도 목숨이 중요한건 다마찬가지고.

그리고 중립영웅한테 코일힐이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신비로운건데....다레나 핏로드.

그리고 홀크기는 언데드 컨셉상 저게 맞음. 막기 심시티상 홀을 배제하고 지어야 하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긴 하지만 주요 맵, 특히 리그맵마다 모두 심시티가 연구가 된 상태라서 별로 곤란하진 않지요.

근데 xper님 칼림도어에서 아이디 xper 쓰시나요?

데나 목숨 빼면 안되죠. 언데드 한담에 데나 함 죽어봐요. 리치는 신발 없으면 거의 죽는다고 봐야죠. 그리고 데나 죽으면 언홀리의 부재때문에 갑자기 기동성이 급감합니다. 오크전에 데나가 헥스&크리로 죽었다 쳐봐요. 핀드고 리치고 다 인스네어 걸려서 죽습니다 ㅋ 이건 살릴 수가 없어요. 포탈도 데나가 들기 때문에.. 그에 비해서 오크 블마 죽어도 유닛이나 쉐헌은 살기 쉽죠. 아메가 죽어도 마킹이 꼭 죽는것도 아니에요. 나엘은 뭐 보존 있으니까 죽이기도 힘든데다가 데몬이 죽어도 그렇게까지 치명적이진 않죠.

그리고 xper아디는 아주 아주 옛날에 썻슴니다.. 전 이스트에서 밖에 안해서요.

데나처럼 의존도 높은 영웅도 없는데 데나 목숨을 빼면 안되죠. 아무리 잘 안죽는 영웅이라도 다이기던 게임 데나 하나죽으면 끝나는 경우도 있어서 야언 플레이할때는 진짜 키퍼보다 잘죽는거 같죠.

그리고 연구된 심시티라고 해봤자 지구랏 다다닥 짓고 하는건데 거기에 쉐퍼 한번 뻥 터지면 테레나스 같은 맵은 지구랏 세개 퍼버벙 휘이익

언데드는 진짜 완벽해야되는 종족이죠. 모든걸 꿰뚫어봐야함.. 근데 언데드 하다가 딴 종족하면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되는 감이 없잖아 있더군요.

매지컬을 사용하기가 애매하다는 점도 있겠네요. 언데드가 크립트 유닛 의존도가 너무 크죠. 왠만하면 크립트유닛과 슬래터 유닛의 조합으로만 가니까요. 굴데드 아니면 핀데드, 단순하죠.

지구랏 붙여지어도 여튼 막아지긴 막아지잖아요 지구랏이 섀퍼에 터지는건 또 다른문제죠.... 그게 서로 그렇게 연관된거를 여러개 엮으면 얘기 하나로 두세개씩 만들수있는데요.

그리고 데나가 죽으면 다른유닛들 생존이 애매해지는건 맞지만 그건 보통 데나한테 포탈을 주고 데나 살릴래다 실수로 죽은거고 그 실수는 플레이어의 몪이죠 심지어 헥스 킬이라고 해도 헥스도 미리 계산에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이외에 엠신당했는데 포탈 있는데도 죽었다는건 플레이어 잘못이고. 그리고 리치에게라도 포탈 있으면 살수 있잖아요? 뭐 다른종족이라고 포탈든 영웅 죽어도 유닛 다 살아가서 이길수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네...;

오히려 언데전보다 휴먼전이나 나엘전에 레이더 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인스네어로 피보는건 사실상 영웅이나 매지컬 유닛 등 소수로 타이밍쇼부보는 나엘이나 휴먼이죠.

솔찍히 헥스랑 콤보가 되니 유닛이 많이 짤려나가는거지 누가 레이더를 세네기씩 운영합니까 언데전에 ㅡㅡㅋ

그리고 언데드가 싸우려는 타이밍에 싸우도록 유도하거나 최소한 상점이라도 털어줘야 언데가 쉽죠 하는 말씀으로 봐서는 타이밍도 전혀 안잡고 그냥 내리 칩튼이나 쉐헌 사냥주고 블마견제나 당하다가 패망하고 튀다가 인스네어걸려서 잡히는듯이 얘기하는데 좀 하시는 분들 하는거 보면 아시겠지만 (뭐 그냥 넊놓고 '잘한다' 하시는분들은 전혀 모르시겠죠) 진짜 대패하는 순간이 아닌 이상에야 절대로 인스네어따위에 끊기는일 없습니다 영웅 짤리거나 극후반이 아닌 이상에야 말이죠. 그리고 오크도 생각이 있고 밀려고 하니까 영웅을 자르려는거겠죠? 오크는 탈론을 썰라고 무포를 갖고 다니는데 하물며 생존을 위해 무포 힐포도 투자를 못한다는건 말이안됨. 포탈도 마찬가지고.

특히 헥스오크한텐 주황피 무포는 개념아닌가?

교전시에 헥스를 맞는다고 해도 이전에 블마 코바점사를 해놓으면 헥스 당해도 진짜 빨피 아닌 이상에야 그런트레이더에 데나가 알타로 가는건 매우 힘들구요.

더스트 제대로 못쓰거나 없어서 블마점사 못해서 피 못빼는것도 유저 잘못이고.

솔찍히 얘기해서 언데드가 예측이라던가 정찰에 능해야되는건 맞는데 오히려 모든걸 꿰뚫어 봐야하는 상황은 타워링을 당하는 그 어떤 종족이라도 아닌가요? 굳이 언데드를 그렇게 높게 놔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음. 언데드가 그렇게 어려우면 다른종족은 쉬울테니 단거하면 되죠. 근데 언데로 징징대시는 분들중 상당수는 다른종족을 못하죠. 블마 징징 대시는분들도 마찬가지고. 블마 하나만 견제용으로 쓰는데도 못하시는분들은 참 못하십니다 징징대면서요.

뭐 물론 상황별로 인스네어가 사기가 될수도 있고 블마가 사기가 될수 있는것도 맞긴 한데 이렇게 이런데서 따질만큼 일관적 상황에서 사기는 아니라는거죠.

게임이라는것이 흐름이 있고 상황이라는게 있는건데 그냥 마이크로 컨트롤 맵에서 인구수 영렙 영웅수 아이템 정해놓고 하는듯이 말씀하시면 안습요. 게임 흐름에서의 밸런스를 얘기해야지 무슨 유닛이 뭘 잡고 무슨스킬은 사기며 이런 이야기는 사실상 의미가 없어요 ㅡㅡ

그리고 게임사에서 비전투 회복능력 자체를 안준 이야기 자체가 종족 컨셉이죠. 물론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생각했던거랑은 차이가 있지만 그렇게 힐이 필요하면 데나가 4렙을 찍어서 팩트 1렙을 찍던가 블라이트 깔고 오라로 피채우던가 딱히 선택이 있나요?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뭐라고 하는거보다는 차라리 해법을 찾는게 나아보이는데.

내가 특정 종족을 하니까 타종족들의 장점만 보이는거지 막상 깊이 해보면 될거같아도 안되는거 정말많습니다 ㅡ;;

오크라서 아는데 휴먼이랑 나엘도 한계가 분명합니다 언데도 말할것도 없고.
한계가 없다면 밸런스상 유리한 오크전에서 질리가 없죠. 언데한테 지는 오크도 마찬가지구요.

오크라서 안다는건 오크로 한계를 느끼고 옵방이나 리플레이로 휴먼이나 나엘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한계를 알게 됬다는 글.

제생각인데요 내생각에님이 아예글을 하나 새로 쓰시느게 어떨까요
게다가 세크리피셜 스컬은 무려 전투/비전투 회복아이템입니닼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댓글 숫자랑 길이를 보면 글을 새로써야겠긴 하네요 ㅋㅋ
세크리피셜 스컬 디토한방에 병신되는 회복아이템이잖음.

일반 래더에서 위습한마리 델꼬다니면서 노련히 디토하시는분 잘 못봐섴ㅋㅋ

근데 보통 언데가 스컬 갖고다니다가 교전은 보통 적베 앞에서 농성할때 주로 깔지 않나요?? 뭐 50원밖에 안하니까 항시 가지고 다니다가 교전시에 바로 피면 좋을거 같기도 하지만서도 지금까지 일반교전에서 펴는분 한분도 못본듯;;

코일은 언데드/비언데드가 기준아닌가요

예를들어 언데드크립은 코일막타를 못치더라구욬

근데 블라이트 디스펠하면 데드가 골드만 보자면 이득이네요 10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컬 6개 들고다니면서 10원씩 손해입혀야 개념

휴먼이 아메 죽으면 클러 2,3개 낀거 아니면 뎀딜은 크게 줄어드는건 아니고 워터엘리멘탈이랑 브릴리언스오라의 부재인데 (블리자드 일 수도 있지만 워젤이 일반적이니까) 아메가 순삭 당해도 1초만에 죽진 않을거고, 그러면 적어도 1번은 소환한다는 소립니다. 결과적으로 아메가 죽어서 나는 손해는 워젤 1,2마리 더 못뽑는거랑 브릴리언스 오라가 잠깐 사라지는거죠.

포탈은 뭐 논외로 칩시다. 사실 병력 규모를 봣는데 불리해도 포탈을 안타는게 잘못 일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언데는 데나가 죽으면 코일이 없어지는게 너무 커요. 안그래도 인스나 슬로우 같은 상대의 발을 묶는 스킬이 없으므로 (노바가 있지만 영웅스킬) 코일 없으면 유닛 끊기도 어려워지고 죽어가는 유닛을 못살리게 되죠. 그리고 도망가려해도 언홀리가 없어서 기동력이 떨어지죠. 오크는 쉐헌이나 칩튼이 스스를 들고 잇는 경우가 많고 블마보다는 세컨이 포탈들죠. 블마자체는 윈웍쓰고 도망가기가 너무 편리한 영웅이구요.

나엘 경우 매스탈론하면 데몬죽는게 좀 클 수도 있는데 동농이면 드라이어드로 컨하면서 튀는게 가능합니다. 세컨으로 죽어가는 곰 보존하면서 도망가는 시간 벌 수도 있구요. 특히 땡드라면 뭐.. 오크전빼고는 걍 튀죠. 인스네어말곤 잡을 놈이 없어요.

근데 매스탈론이면 오크전인데 세컨이 칩튼이죠. 게다가 쇼크웨이븝니다. 헥스나 스턴이 없어서 살리기가 굉장히 힘든것도 아니고 사이클론 때문에 제대로 데몬을 노리기도 뭐하니, 결국 데나가 제일 중요합니다.

블마는 마나가 필요없는 영웅이라그런지 죽어도 터번에서 살려와서 힐웨한방맞고 전장복귀 언데 데나는 터번에서 살려서 마나생길때까지 오라만 대줌 휴먼보기엔 언데영웅 의존도보단 오크영웅 의존도가 휠씬커보이지고 언데영웅 잡기가 더쉽기도 하고 언데드 요즘 너무 불쌍함;;

아메 죽으면 가장 큰 피해는;;;;; 견제 못간다는거죠 아메 파볼 이외로 무진장 중요해요휴먼하다보면;;; 아처 막타 치기 힘든거라던지 데나 꾸준히 피를 줄인다는거던지;;

선영웅으로 지능영웅을 뽑는 종족이니 죽긴 잘죽죠 휴망이.

아마 워3 역사상 가장 많이 죽은 영웅 1위가 아메일겁니다.

수없이 낙마하면서 마법사는 비명도 못지르죠.

뭐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언데는 데나(힘), 나엘은 데몬(민첩). 오크는 블마(민첩) 뽑으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뭐든 다 호구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