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항전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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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2-20 00:06:36 KST | 조회 | 1,074 |
제목 |
나엘전에 선드레드를 써볼라고 합니다만 운영에 관한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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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나엘전에 선드레드를 써볼라고 합니다만
드레드로드 운영에 관해서 질문 드립니다.
맵은 일단 에코-테레-트메...(멀티지역 최고렙 몹이 5인 곳으로 슬립이 크게 유효할수 있는곳)
에서 할거고요
(에코- 멀티가 각자 하나씩이라 같은 멀티를 먹고 싸울수 있다)
(테레- 3렙워든이 무섭긴 하지만 나름 멀티먹기 쉬운편)
(트메- 초반에 나엘영웅이 3렙 만들기가 힘들고, 멀티지역 오거마기가 5렙이라 슬립이 크게 먹힐수있다)
일단 드레드로드가 멀티먹기가 쉬운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멀티 먹은 이후에 자금력으로 압도를 하는 방식으로 갔으면 합니다.
다만 방법이 멀티지역만 사냥하고 멀티 먹으면서 견제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투크립으로 견제에 올인하면서 완드로 살린 해골 한기정도 본진에 찔러넣어주면서 디토 유발해서 위습에 돈쓰게 만들면서 우위를 확실히 점했다 싶을때 늦게 멀티를 하면서 계속 괴롭혀주는게 나을지...
이게 굉장히 헷갈립니다.
일단은 패멀의 경우
다른 종족 패멀하고는 틀리게 패멀을 한다고는 해도 테크에서 쳐지게 되면 득될게 아무것도 없는 언데드다보니 패멀을 하면서 홀업까지 다해야 되는데 이렇게되면 투크립 견제는 사실상 불가하다는 점이 걸리고, 비마나 다레면 모르겠지만 만약 워든이 3렙찍고 홀업중에 본진들어와서 칼춤 혹은 쉐스로 2-3기가량 애콜 따먹을 수 있다는 이점이 좀 걸립니다. 특히 테레에서요..
(데몬이면 그냥 쉽게 엠신으로 잡을수 있겠지만 언데전에 데몬이 잘 안나오죠)
그럴 바에는 차라리 초반에 투크립트 가면서 렙업 광으로 하는 다레나 워든 비마 사냥 못하게 괴롭혀주면서 물러나면 적 사냥터 뺏어먹고 본진 못들어가겠다 싶으면 우리쪽 멀티지역 까먹으면서 멀티 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요새 바빠서 생각만 하게 되는군요 그리고 드레 5렙까지 견제를 계속해주건 사냥을 하건 경험치를 계속 먹어야 합니다)
멀티지역에는 지구랏이나 타워로 도배하는 멍청한 짓은 안하는게 낫고(다만 쉐퍼의 업적을 높여줄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러셔도 됩니다)
, 금광과 네크로폴리스, 그리고 지구랏 한두개 띄어서 지어놓는 식으로 진입을 막습니다(2tier업 이후에 핏으로 막아버릴 것입니다)
멀티는 패멀이 아닌경우 심시티 불완전할 때 일꾼 털릴거 같으면 애콜을 5마리 다 만들필요 없이 두세기 정도만 만들었다가 안정화되면 다 채우고 이런식으로 자금을 늘려가는 겁니다.
언데드가 멀티 먹기는 힘들어도 멀티 일단 먹으면 그 힘은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본진자원으로 프웜까지 뽑는 언데드가 멀티를 먹게 되면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다만 오크나 휴먼같은 경우 멀티 하기도 힘들고 멀티를 지키기는 더 힘든 실정이라 잘 안나오지만 나엘이라면 될거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하여 최종조합은 드레+데나+리치 에다가 보미+밴쉬+핀드+디스 혹은 보미+밴쉬+가골+디스 에다 옵시 두기가량을 조합해서 싸우는겁니다. 이게 노멀티로는 절대 불가하겠지만 자금력에서 앞선다면 이런 조합도 가능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트웨건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기동성이 느려지기도 하고, 공성력이면 보미 몸빵이랑 후반에 커버린 데나 코일 치료, 그리고 인페르날로 대신합니다)
(보미는 몸빵, 마업밴쉬로 곰을 봉쇄하고, 핀드나 가골로 드라나 공중유닛을 봉쇄, 디스는 곰이나 팬더 마법을 흡수하고 다레나 비마 소환물에 뎀을 입힘.
일단 드레가 6렙을 만들어서 인페르날을 띄우면 그걸로도 언데드 병력과 맞춰서 화력이나 수비력이 어느정도 세지리라 봅니다. 특히 데나 코일까지 있다면...)
대략 이런식으로 운영을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솔직히 저는 엔간해서 패멀보다는 투크립으로 견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쪽으로 기울어 있는게
멀티지역 몹 쓸다 견제를 가면 이미 어느정도 렙업이 되어있다보니 견제가 너무 늦어서 그저 조공이 될 가능성이 있고, 패멀하면서 테크까지 빠르게 올려야되는데 (1테크로 상대한테 아무 피해도 안주고 중반을 넘겨서 이긴 언데드가 있다는 말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그동안에 3렙영웅 들어와서 털릴수도 있고 여러모로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저도 보통 선데나로 견제하면서 구울 이후 가골이나 핀드로 전향해서 하는 편입니다만
평소 드레드로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과연 언데전밖엔 쓸데가 없나 하는생각을 많이 해왔던지라 평소 생각해왔던 점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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