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락에서 쓰는 선마킹 패캐 전략 질문입니다.

이전에 이 전략에 대해 질문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답변글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초반엔 마킹과 풋맨으로 상대 본진 앞에서 압도를 하라"

라고 답이 적혀 있었습니다만..

이때 원배럭을 가니깐 압도할만한 물량이 나오지를 않는데

조금 무리하더라도 투배럭을 가면서 압도를 해야될까요?

만약 테크가 늦으면 패캐의 의미가 없어질수 있을텐데요...

야언젖 상대로 쓰는 거겟죠? 일단 첫 밀리샤 사냥으로 템1개 앞서나갑니다.
몸빵은 밀리샤가 해주고 풋맨 피 아껴준는건 당연히 중요하고,
데나가 견제를 왓다가 마킹보고 빠집니다.
거리 적당히 유지하면서 텔포탐까지 알짱대대면서 굴로는 따로 앞지역 사냥하겠죠.
그러니까 상대 본진 앞에서 사냥을 가져갑니다. 텔포나오기 전에요.
2렙 됩니다. 데나 1이죠. 터락에서 옆자리가 아닌 마주보는자리라면 텔포 선점을 마킹이 하면 데나는 멀리가서 사와야 하니까 좀 부담되죠. 그래서 선마 쓰기 좋답니다.
그리고 멀티를 하려는 모션을 보여줍니다.
멀티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거북이 지역 사냥합니다.
왜냐면 몹 쪽수가 적은데 비해 경치가 많아서 볼트로 막타치면 안뺏기거든요.
그러면서 마킹 3렙 데나 1렙. 2렙 말봉 달리겟죠 스틸 잘 하면.
이러면 휴먼 테크가 좀 늦는데 대신에 영렙에서 앞서갑니다.
언데는 생각할게 많죠 멀티견제해야되니 가골 찍을까?
핀드 쓰긴 쓰는데 마킹 2렙이니 망치가 너무아파.
굴쓰면 2렙크랩으로 실신시켜줍니다.
이러면서 마킹은 재생사이다 사서 채우면서 시간을 끕니다.
적절하게 풋맨으로 슬레 취소하고 인비지 먹고 2렙볼트로 블마처럼 사냥을 막습니다.
리치나오면 풋맨은 살려서 팔라랑 따로 사냥하고 마킹팔라 영렙이 앞서가면 나이트 그리퐁으로 데나리치 끔살 이렇게 패캐가는거죠.

크랩이랑 볼트를 같이 쓰는군요.. 그럼 2렙 찍을때 비워놓고 구울이면 크랩, 핀드나 가골이면 배쉬 간다는 말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선마킹이면 브릴리언스 오라가 없어서 대마포나 소마같은거 안나오면 크랩 볼트 같이쓰기 힘들다고 봅니다;; 볼트 한방 더 날리면 데나 잡는데 크랩이랑 볼트 한번씩만 써도 마나 200정도 달기때문에 나중에 체제 변환해서 핀 나오면 좀 손해같은데 아닌가요